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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슈와 잡담 ON AIR

간호사 sns "두시간 만에 하늘 보내 버렸다? " 두시간만에 니가 갈수도 있어 . 이 사람 어디 병원일까? 2022년 12월 또 대단한 사람이 나셨다. 2시간 만에 하늘을 보내 버린다는 개 소리를 하질 않나. 고통 받는 환자에게 약먹여 재워 버리겠다는 폐륜적인 생각을 하질 않나 자랑스럽게 자신의 절도행위가 담긴 가방을 왜 또 공개 하는데 ? 이 여자분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 모든 문제의 원척적인 문제는 언어의 표현의 한계의 정도인데 이 여자는 그 경계선을 넘어 버렸다. 또 sns 상의 댓글을 보면 게시글을 보고 동조 하거나 그냥저냥 넘기거나 오히려 낄낄대고 웃고 떠드는데 과연 이 간호사 한명만의 폐륜일까 ? 아니다. 이 사건은 장담 하건대 폐륜적 언어폭력의 일상화가 이미 꽤나 많이 진행되었고 이는 흑화된 사회현상이라는데 내 손목을 걸겠다. 원천은 여초사이트이라고 본다. 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특히 대상에.. 더보기
노예 이승기 사건 권진영 대표의 법인카드 남용이 문제가 되는 이유 최근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승기의 과거 18년간의 음원수익에 대해 정당한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결국 권진영 대표는 사비를 털어 문제해결을 하겠다며 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음원수익 분배 말고 더 정확히 짚고 넘어갈 문제는 연예인들의 금전 지급에 대해서 '정산'이라는 형태의 방식을 이용하는데 이것은 후배분 방식으로 총수익에서 뺄 건 빼고 주겠다는 말과 같다. 다음은 경비사용에 대한 단순 계산식 논리이다. 만약 10억의 총수익이 발생했다 가정해보자. 여러 가지 경비 사용이 1억 원, 법인카드 사용이 1억 원이라 치면 2억 원을 제외한 금액에서 7:3 (현 이승기 수익 배분율)으로 나뉘니 연예인 5억 6천만 원 , 사측 2억 4천만 원이 실 수익에 해당될 것이지만 1억원의 법인카드 사용이 없..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말리믄'이냐???? 논란 (정말 뭐하는 건지 한심들...) 문제의 본질을 무엇인가? 바이든, 날리면 , 말리믄 이 중요한것이 절대 아니다. 본질은 주어가 x발 인데 뭔 목적어가 어떻게 되었든 욕설은 욕설이다. 이게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갖춰진 품격인가? 박근혜는 적어도 욕질은 안했고 뒤에서 숨어 능력의 부재를 감추었지만 윤대통령은 뭐 전면에 나서 외교실패, 검사 왕국 건설 , 온갖 쉴드 치며 사바사바 하는 참모진들만 곁에 두는 현실 자신만의왕권국가의 재건을 나섰다. 이게 정말 보수의 모습인가 라는 생각까지 든다. 오래 간만에 글 쓰면서 '양두구육'도 언급해야 하겠다. 저번 대선에 매우 크고 가장 큰 화제는 실질적으로 '페미' 이슈였다. 과거부터 이어진 페미니스트의 논란과 역차별로 인해 반페 미 진영에 선 국민의 힘이 큰 힘을 받아 결국 당선되었던 건데 그 과정.. 더보기
김선호 여론재판 새로운 국면 ' 낙투한 전여친의 실체?' 총정리 김선호 사건은 전여친의 낙투( 임신후 낙태 강요 쓰레기 같은 인성 폭로)에서 나왔다. 하지만 디스패치 기자의 폭로 기사에 의하면 사건은 전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예정이다. 본 글은 결혼전 사생활 및 성관계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에서 작성된 글이지만 기사의 폭로에 의하면 그 혼전관계에 대해 잘잘못을 따로 언급 안해도 될 정도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1. 헤어진 이유 개인적인 사생활은 선과 악이 따로 없다. 그저 개인사 일뿐 남들이 얘기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디스패치에 의하면 전 여친의 실명을 거론할 정도의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사례로 보여진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디스패치는 김선호의 전여친 낙태 종용후 매몰차게 차 버리는 쓰레기 인성을 보여줬다는 전여친의 주장과는 달.. 더보기
2021년 시작하는 한국식 페미니즘의 몰락 본인 블로그에서 과거 숱하게 말했던 적이 있다 . 페미들은 스스로 몰락하는 길을 걷는다고 말이다. 이유가 어쨌든 한국식 페미니즘은 일부이지만 여권신장에 도움이 있긴 있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속에 그저 숟가락만 올려 놓은 것일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이 얼마나 하찮은 사상인가. 한국식 페미가 몰락하는 이유를 몇가지 측면에서 바라 보겠다. 첫째 정도 중립이 없는 극 꼴페미들의 난립 우주의 섭리상 어떤것이 극에 치달으면 항상 안정적인 중도의 상대를 돌아가려 힘을 보태준다. 온갖 극 남혐주의를 일삼는 페미들에게는 그동안 방해하는 세력들이 없는 망나니와 같은 행동을 일삼았으나 2021년 gs 메갈리아 손가락 사태를 시작으로 남성은 물론 여러 단체와 여성을 포함해 페미혐오에 올라섰다. 이것은 정도를 위해 행동하..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일반인을 고소했다? 전부 가짜뉴스다. 팩트체크 1.34세 김 씨라는 청년이 2019년도에 국회 앞 분수대 근처에서 전단을 살포했는데 스스로 누가 고발을 했는지 고소를 당한 건지 아마도 대통령이 고소를 당한 것 같다고 언론에 전파되었다. 이 사람 본인 스스로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이 첫 번째 팩트 2. 전단의 내용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뇌피셜 3, (경향신문)의 기사 / 대통령에게 고소를 당한듯한 뉘앙스의 기사 내용. 대통령 비난 전단 뿌린 30대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문대통령 대리인을 통해 고소당했다 라고 주장 4, 검,경찰은 고소인 혹은 고소 대리인의 신분을 밝힐 수 없다 김씨에게 전했다고 김씨가 주장 5. 경향신문에서 청와대에서 전파한듯한 내용으로 기사를 내었는데 뭔가 기레기 냄새가 남. (이후에 언급) 6. 영등포 경찰서에 30대 남성이 검찰.. 더보기
보이루사건 / 보겸 윤지선 대립으로 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윤지선 교수는 최근 '한남충의 발생학'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 안에는 유투버 보겸을 인용하여 한남의 문제성을 지적했는데 이것으로 인해 유투버 보겸은 반발했고 현재 고소를 통한 법정 투쟁이 진행될 예정이다. 뭐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나 역시 논문내용에 전혀 동의가 되지 않았다. 내 지인들 역시 윤고수의 논문에 동의하는 사람은 없는데 난 여기서 의문점을 갖는다. 첫째 나는 편파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고 내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인가? 사람의 관계는 몇다리를 걸치다 보면 모든 사람들과 인연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수의 사람들과 전화상으로 보이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 있긴 있어도 그 수는 매우 적어 내가 편파적인 사람이라 볼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둘.. 더보기
유니클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국민 정서와 여론을 무시한 여성가족부 일본기업 유니클로 칭찬일색 국민의 정서와는 무관하게 유니클로에 대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했다.일본기업의 이번 인증으로 인해 오는 2023년까지 자격과 지위를 얻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인증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홉게 병행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데 유니클로가 이번에 선정된 것이다. 유니클로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는데 시차출근제 탄력근무제를 도입했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한편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모성제도를 사용하여 여성의 경력 단절 방지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정서는 이에 호응을 할지 의문이다. 대표적인 반대의견은 일본은 "최근 반일운동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것"이라는 일본측의 답변이 정부가 나서 그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