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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루사건 / 보겸 윤지선 대립으로 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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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교수는 최근 '한남충의 발생학'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 안에는 유투버 보겸을 인용하여 한남의 문제성을 지적했는데 이것으로 인해 유투버 보겸은 반발했고 현재 고소를 통한 법정 투쟁이 진행될 예정이다.

 

뭐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나 역시 논문내용에 전혀 동의가 되지 않았다. 내 지인들 역시 윤고수의 논문에 동의하는 사람은 없는데 난 여기서 의문점을 갖는다.

 

첫째 나는 편파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고 내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인가?

 

사람의 관계는 몇다리를 걸치다 보면 모든 사람들과 인연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수의 사람들과 전화상으로 보이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 있긴 있어도 그 수는 매우 적어 내가 편파적인 사람이라 볼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둘째 페미친구에게 듣다.

 

꽤 멀리하는 친구의 친구에게 보이루 사건에 관해 언급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이미 남자=벌레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대화를 이어 갈 수 없었다. 힘들게 대화했지만 역시 페미와는 맞지가 않고 확증편향을 가졌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셋째 언론은 왜 ? 최근 mbc와 sbs에서 보도된 내용 , 보겸은 일베, 여성 혐오자가 맞는가?

 

유튜버 보겸의 채널에 들어가 다수의 영상내용을 확인해 보면 여성비하 발언은 없다. 또한 일베식 논리는 볼 수도 없으며 그저 잘 나가는? 일반시민일 뿐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십수 년간 보이루가 여성 혐오가 아님을 논리적으로 해명했었다.

내가 보기엔 유명세를 타는 인물이긴 하나 그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축에 속한다.

 

넷째 윤지선 보이루 논문에 대한 언론보도는 편파적인 내용이 맞는가?

 

방송의 내용은 이미 보겸의 인사 보이루는 여성혐오 단어이고 윤 교수의 논문 당위성을 주장해서 여성 혐오 프레임을 이끌어 냈다. 반면에 논문의 내용이나 보겸의 주장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즉 윤 교수의 주장만을 인용해서 방송을 했고 결국 보겸의 주장은 전혀 없는 편파적인 보도일 뿐이다.

 

위 보이루 사건은 한국인 남자 대다수에게 불쾌감을 유발 시킨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유는 전혀 논문 같지 않는 트페 미식 주장만이 가득한 남성 혐오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논문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한국남자아이들은 한남 유충으로 비유하고 성장하면 한남충이 된다. 이 과정에 페미식 논리의 교육 이식이 성공하면 진정한 남자가 된다는 것인데 누가 봐도 페미니스트가 쓴 글이 맞고 페미 주의적 여성 우월주의 논문이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본 글쓴이가 일부 페미주의 논리가 잘못되었음을 주장한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되었더라면 그녀들 스스로가 개선하는 노력이 보여야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 노력이 부족하거나 없다는 것을 이 또한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나는 페미주의가 무조건 옳다는 식의 정부 정책과 정치 관련자들의 문제 인식의 부재에서 시작한다고 본다.

 

두 주장이 충돌 했을때 옳고 그름의 경계점이 분명하지 않아 서로 대립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예를들어 여가부의 이상한 정책이나 이번 보이루 사건 등은 그 선을 한참 넘지 않았는가? 언론과 정치권 등은 이를 대놓고 문제 삼지는 않는 것 같고 오히려 페미니스트들의 편을 들어주니 말이다.

 

문제의 결과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타났듯 페미주의에게 지쳐버린 20~30대 젊은 사람들은 보수당 오세훈에게 몰표를 줘버린 사실이다.

 

민심은 이미 억지와 같은 페미들에게 사실상 피해가 현실로 닥쳐 온것을 체감한다는 것인데 정부는 여전히 그들 편에 있으니 앞으로 표심은 보나 마나 뻔한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스트 정책은 이미 실패 했다고 본다. 과도한 페미 정책으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꼴페미들의 억지주장, 여성 우월주의, 역 성차별 사례가 속출하는데 이것을 막을 제도도 장치가 없으며 페미 주의를 따르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매몰시키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펴져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지금부터 내 생각과 주장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전파해 주길 바란다.

 

첫째 여성과 페미를 분리 시켜라.

 

분명 과거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인권 향상을 힘을 쓴 것은 맞다. 이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지금은 페미니스트들은 꼴페미들이 대다수여서 정상적인 페미니스트와는 구분 지어야 하고 여성 우월주의 레즈비언 사상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남자와 함께 조화하려는 시도는 아예 없다고 봐야 한다. 남자 페미니스트가 있듯이 모든 여성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페미주의는 사람의 한 성향으로 봐야하는 것이 전부일뿐 그들이 여성전체가 아님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 페미들의 혐오는 여성 혐오가 아님을 분명히 인식시켜라

 

이성 자체를 혐오스럽게 보는 자는 대체적으로 레즈비언이나 게이들이다. 정상적인 남녀 관계를 인식하는 자는 이성 혐오가 있을 수가 없으며 화합하고 오히려 동성보다 친하게 지내려 노력한다.

 

셋째 페미를 여자와 분리시키고 약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업무 불평등

 

사회적 여성지위의 성장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동등해졌고 남녀평등사상으로 인해 남자의 기득권이 점점 없어지거나 엹어지고 있다. 반면에 육체노동은 아직도 대부분 남자에게 전담시키는 직장이나 사회 곳곳의 부분이 많다.

 

팩트는 간단한 업무에 필요한 간단한 육체노동은 여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 결국 육체노동은 남녀의 차이를 두지 말라는 것인데 이것을 통해 여성들은 남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야 하고 신체적 차이를 통한 사회평등을 이루게 하는 기초가 될것이다.남자가 힘든일을 도 맡아 하는 것은 분명히 성역차별이다.

 

넷째 당연스레 생각하는 여성 배려를 버려라.

 

사회기반에는 여성, 노인, 어린이 등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고 또 이를 지키는 것을 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딱 아버지, 어머니 세대까지만 여성을 이 범주에 포함시키고 싶다. 요즘 여자들이 어딜 봐서 약자라고 생각되는가?

 

이것을 물론 억지주장이 있어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주장이지만 보호는 딱 내 주변의 정상적인 사람에게만 그 범주를 포함시키고 싶은 심정이라 어쩔 수 없다. 물론 범죄 발생은 제외를 두고 있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 복지정책 여성전용 등등 여성 배려가 심한 곳에서 자연스레 여성이니 조금 더 편한곳 조금더 덜 힘든 곳에 배려하는 마음은 배려가 권리가 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

 

남자들이 여성 편의를 제공해서 법적 제도를 만들어 놨는데 시간이 지나니 권리가 된다? 우습지 않은가? 남자들은 뭐 하인이나 노예인가? 여성 징병제도 이와 같은 주장의 연장선이다.

 

과거 박근혜가 정부가 탄핵된 이유가 비정상이 너무 많았기 때문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 표를 던졌던 1인으로서 이 얘기를 꺼내기 싫었지만 페미정책중 어이없는 비정상이 너무 많지 않은가?

 

결과를 봐서는 문재인 페미정책은 실패한다고 본다. 과거 전쟁시절부터 90년대 까지 심각한 여성인권 부족은 이미 알고 있고 이해하는 점이지만 지금의 여성인권이 바닥이라 볼수 있겠는가? 왜 대체 과거시대를 현재에 오마주 시키려 애를 쓰는지 당체 이해가 안된다.

 

페미들 스스로 제어가 안되어 계속해서 여성우월을 주장한다면 정부에서는 이를 막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지금은 다시 말해서 업무 불평등이나 직장채용 사회곳곳에서 남자들이 피해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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