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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그릇에 10만원? 계곡 불법영업 뿌리 뽑을려는 이재명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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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계곡 피서 여행을 할 때 놀기 좋은 장소를 발견하면

어김없이 장사하는 사람들이 늘 보였습니다.

 

저 어릴때는 삼계탕이 한 그릇에 4~5만 원 받더니 

몇 년 전 성인이 될 때 다시 가보니 한 그릇에 8만 원 하더라고요.

 

뭐 산양삼이 들어간 토종닭이라나 뭐라나...

 

일단 음식이 나오면 후회합니다... 뭐 닭은 냉동으로 만든 것 같고.

토종닭은 원래 어마 무시하게 큰 게 장점인데..

 

어린 영계로 백숙을 했더라고요. 3인이 가면 음식값이 20만 원을 넘깁니다.

참고 그냥 놀려고 하면 상인이 와서 또 뭐라 그럽니다.

 

"여기는 원두막에 자리 잡으셔야 하고 자릿세를 내셔야 됩니다." 하하하...

 

이런 날강도 같은 이야기는 계곡 피서를 다녀오셨던 분들은 누구나가 

공감할 만 것 같은데요.. 이제 그런 이야기는 역사 속으로 조용히 사라질 것 같네요.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계곡 불법 점거 영업에 대해 대대적인 

행정 조치를 예고했고.. 인력 또한 추가 지원할 예정이랍니다.

 

뿌리 뽑으셔야 죠. 감사합니다. 이 재명 지사님

 

 

다른 도청에 지사님들도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국유지(국가 재산인 땅)에 불법으로 자기 땅인 양 돈 받고 영업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어마 무시하게 바가지 씌우는 것도 좀 어떻게 해주세요.

 

국내 여행이나 외국 여행이나 비용이 같을 바엔 

왜 국내 여행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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