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한 여성 진행자가 성추행 파문을 일으켰다.
JTBC 기상캐스터 출신 유튜버 김민아(29)는 최근 유튜브 채널 '왓 더 뻑 시즌2'에서 남자 중학생 A군을
상대로 성추행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이슈를 받고 있는데
대화 내용은 이렇다.
"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디에 푸느냐?"
"왜 웃는 거냐?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그럼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해요?"
라고 김민아가 말했으나 중학생 A군은 대답하지 못했다.
만약에 말이다... 남자가 저랬다면 어땠을까..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나는 여기서 김민아씨를 이해하는 심정으로..글을 써본다.
몇 년 전부터 일부 여성들의 페미 주의로 인해 남자 혐오가 극심해졌다.
남자는 원래 그런 동물이다란 식으로 매도하니 말이다.
하지만 말이다 내가 겪었던 20대 때 일들을 추억해 보며
꼭 남녀를 갈라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공통적으로 야한걸 좋아하는 남녀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류가 있다는 말이다.
특히 내가 겪은 여자의 많은 수는 야한 축에 속했다.
만나다가 술 한잔 마시고 친해지다 보면
결국에 다 그렇게 깊은 관계로 빠지곤 했고
여자가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그렇다고 내가 키 크고 잘생긴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부류에게는 예의 바르게 그렇지 않은 척도 많이 했었지만
일단 나와 맞는 여자들에게는 솔직히 행동하는 편이었다.
이렇게 격어온 내가 지금의 페미를 보면 어이가 없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일부 여자들이 성에 관해 극도로 불편해하는 자세
또 한남(한국 남자) 들먹거리면서 혐오한 일 등은
내가 살아왔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종류였다.
페미 주의 세계관이 과연 있을까란 의문도 든다.
(만약 있다면 기계처럼 알고리즘에 맞춰 돌아가는 사회가 되겠지.사회주의보다 더한거 아닌가?)
다시금 말하지만 나에게는 여자들이 오히려 성에 더 개방 적이었다.
객관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은 물론 여자에게 해서는 안될 일이다.
하지만 그런 범죄가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일까?
여자들이 심심찮게 남자들을 희롱하는 걸 목격해왔고
내 남자인 친구는 아는 여자가 술을 먹여서 정신이 없을 때
'당했다'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지금의 현실은 가벼운 농담이 성희롱이 되고
여자가 맘에 들어 한번 터치하면 성추행이 된다.(여자가 만지면 무죄 ㅋ)
데이트하다 서로 싸우면 성폭행이 되는 경우도 있다.
사랑이라는 것은 좋지 만은 않을 때가 있을 텐데 무조건 법으로
해결 보려는 비 이상적인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짐작 해볼 뿐이다.
결론은 여자들도 스킨쉽,연애를 남자들 못지 않게 좋아한다는 거다.
(남자만 개 돼지 취급 하지 마라.)
내가 여자들에 대해 한 가지만 당부하고 싶은 것은..
과거 사귀었던 이성에 대해 나쁜 것을 기억하려 들지 말아라.
좋아서 사귀었었을 텐데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쁜 놈 더러운 놈이라 비아냥 거리지 말란 말이다.
연애라는 것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요즘 풍속인데
왜 과거의 남자들은 다 못된 놈이더냐?
그리고 일부 여자들아 ~ 별개의 말인데 가벼운 농담이나 접촉 등은
제발 성희롱, 추행인 듯 혐오하지 말아 줄래? 님들도 스킨쉽 그런거 좋아 하잖슴.
여자들은 다 그렇게 해도 여자니까 이해하라고 하는
태도는 무엇?
그냥 공평하게 서로 좋게 가벼운 행위들은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내가 겪어왔고 실제로 만났었던 여자분들은
아무리 스킨십을 많이 해도 애정표현인 거 알았거든~
내가 본 김민아씨... 저래 가벼운 농담이 큰 이슈가 된게
페미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 본다.
일부여자들과 페미주의가 자초한 신세계에서 살고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전여친 돈 받고 남자를 만났다던데
내가 좋아 졌으니 솔직히 말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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