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의 집단 성폭력, 성추행으로 인해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중학생 A군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며 하루빨리
사건의 진상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국민청원 전문
관련 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879
[사망한 A군 부모]
"피해자는 우리입니다. 왜 가해자는 학교를 나오고 피해자가 학교를 못 가냐고 물었죠.
그래서 그때부터 계속 저희가 항의를 했죠. 00 이도 학교에 나가고 싶어 하는데…"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의 법 체계를 비판하고자입니다.
즉각적인 상황 조치는 라는 것이 너무 미흡하기 때문이죠..
단지 여론에 이슈를 몰고 와야만 해당 사건에 대한 조치가 빨라질 뿐..
피해자와 가해자 차단 정책이 너무 미흡하다는 말이죠.
차라리 사건이 끝날 때까지 아예 못 만나게 했으면
사망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불러 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 것은 가해 여부가 결정 나지 않았으니 결론을 내리고 분리시키겠다.
그동안은 가해자도 참고 지내야 된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피해자는 너무 고통받았습니다.
차라리 형사사건 만이라도 즉각적이고 제대로 된 접근 금지 명령은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해당 영광 중학생 A군의 사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해자 가해자가 같은 학교에 다님으로써 그동안 얼마나 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입었을까요?
같은 동급생으로 자신에 대한 수군거림과
소문으로 너무나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학교 측은 매뉴얼대로 시행한 최선의 조치였다고 말하지만
역시나 가해자와 같이 학교를 다니다 사망한 사건입니다.
현재 A군의 사망과 가해자들의 피해사실에 관한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조사를 한들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른 A군의 희생이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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