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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사망한뒤 텔레그램 가입? 故박원순 성추행 사건 조작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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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원순 시장의 텔레그램 입장 사진은 비서 A, 김재련 변호사가 제시한

핵심 혐의 증거 였다.

하지만 단순히 입장 화면 만으로는 증거(스모킹건)가 될 수 없다는

네티즌과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는데...

 

 

나 역시 그 증거 부분에서 가장 의심 스러 보였던 것  타임라인의 부재였다. 

솔직히 언제 찍었는지 누가 찍었는지 알 수 없고 단순 주장만 있던 그 사진

 

그 증거 타임라인에 대한 최초 증언이 나와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한다.

 

 

그동안 알려진 템 레그 램 타임라인은 사망 당일 7월 9일에 오후 1시 44분

'전국 평화연대'에 접속이 전부였는데 당시 아무런 채팅이 오고 간 적이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7월 18일 당시에 나온 손정화씨의 주장은 매우 충격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요약하면 10일 사망한 뒤 텔레그램을 가입하고 다음날까지 접속한 것이고

13일에는 김재련 변호인의 1차 기자회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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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박 시장은 업무상 여러 대의 핸드폰을 사용했다.

 

지인들이나 가족들이 핸드폰을 사용했을 수는 있으나

꼭 그렇게 경황이 없었을 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위 주장은 크게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하다.

 

1. 박원순 시장의 개인적인 부분을 보기 위해 지인이 텔레그램에 접속

(해석은 된다만...사망직후인데 이게 가능한가???내생각으로는 아닌듯 싶다.)

 

2. 제3의 핸드폰으로 박원순 텔레그램 증거조작

 

 

(참고사항)

박시장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피해호소인 비서A씨가

경찰에 제공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핸드폰을 관련부서 또는 지인들과 공유했을 가능성이 짙다.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다.

경찰은 강제수사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 요청한 3대의 핸드폰 포렌식을 거부하고

돌려보냈는데 포렌식이 끝나야만 박원순 시장의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버리고 말았다.

 

박원순 성추행은 과연 있었던 사실일까? 

여전히 증거 없는 박원순 여론 재판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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