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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우주대스타 김희철 / 악의적 댓글 '여성시대' 악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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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난 2020년 4월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 4월 22일에 "오늘이 마지막..."

이라며 대대적인 경고를 했는데 3달이 지난 7월 22일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지난 4월 김희철 악플러에 대한 어록

 

1. “더 이상 작년에 떠난 두 친구에 대한 이런 안 좋은

이슈에 휘말리게 하는 건 오늘을 마지막으로 그만할까 한다” (자살한 지인 구하라, 설리에 대한 언급)

 

2."제작진과 진지하게 얘기한후 가급적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얘기한다."

 

3."화났던 건 도대체 내가 방송에서 말했던 것이 그들의 어떤 심기를 건드린 것이고 도대체가 뭐가 이렇게 까지

꼬였을까? 엄청 화가 났지만 욕은 참았다."

 

4."예상했던 논점과는 전혀 상관없는 악플이 달리더라"

 

5."악플러들과 싸우려는 것이 아니다. 잡으려고 하는 거다. 악플러 때문에 팬들이 고생한다."

 

6."선처는 없다. 자기들이 단합을 한다는데 경찰서에서도 , 가족들 앞에서도 

 그렇게 단합력을 보여줄수 있는지 한번 보자"

 

7."가장 화가나는 것은 구하라와 설리에 대한 이야기다. 요즘은 보통 성별을 갈라 이야기하는데

  특히 악플러 2인 중 남자는 성희롱을 하고 여자는 '여자 망신'이라며 목욕을 당했다."

 

8. 나는 평생 연예인을 하고 싶다. 신동엽에게 고민상담을 할 정도로 힘들었다."

 

9.."당분간은 쥐도 새도 모르게 진행하겠다"


김희철은 이렇게 악플러에 대한 고통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고인에 대해

험담을 들은 것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그에게 참지 못할 일이었죠.

 

악플러 들은요... 보통 확증편향에 빠집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믿는 것에 일종의 신념을 가지고 댓글을 달죠.

앞뒤 분간 없습니다. 그저 어떠한 일에 한 면만 보고 믿는...

즉 본인들이 믿기 편한 것들만 쏙쏙 빼다가 "아.. 저런 것들 내가 욕해야지"라면서 험담을 하죠.

 

그리고 경찰이나 고소 관련해서 본인에게 피해가 갈만한 일이 생기면

그때야 뼈저리게 잘못했다며 두 손 싹싹 빌죠..

 

이게 악플러입니다.. 참.. 한심하죠???

 


김희철은 드디어 칼을 빼들고 오늘 7월 22일 고소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특히 가짜 페미 주의 커뮤니티 여성시대 댓글러들에게 말이죠.

 

22일 관련 김희철 어록

 

1."선처 없습니다.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겁니다"

2."변호사님 수사관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 겁니다."

3."악플러 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건네준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악의적인 댓글러들도 보통 현실세계에서 정상적인 분들일 텐데.. 말이죠.

그들도 솔직히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것쯤은 알 테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 패스가 아닌 이상요.

 

덮어 놓고 말씀드리면 남에 대한 참견이 심하고 버릇없게 남 험담이나

하는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는 고통받게 돼 있습니다.

 

특히 팩트에 비롯되서 말하면 인정이나 하겠으나 보통 그런 것도 없죠.

뇌피셜에서 나온 그랬을 것이다?라는 게 전부예요.

 

별개의 이야긴데 얼마 전 제가 고양이 키우시는 분이 단지 내에서 밥, 간식을 줘서

따끔하게 한마디 했습니다. "고양이 밥 주면 주위 고양이 몰려오고 다른 주민들

불편해해요." "멀리 산이나 공원 안쪽에서 주세요"라고 말하자 

뭔데 참견이냐며 고양이가 불쌍하지 안 나면서 자기주장만 펼치더라고요.

듣고 있자니 불편한 사람들 말입니다. 김희철님 심정 얼마든지 이해가 되네요.

 

이런 것들 불편합니다..ㅋㅋㅋ누군가 인실 참 교육하기 전에는 끝나지 않아요.

 

김희철 님 끝까지 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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