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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족부 폐지 국민청원 결과 황당한 답변 /페지론은 기대감이 큰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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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황당한 답변에 당황한 글쓴이입니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인증진국장

 

여가부는 여성과 가족들의 인권과 복지 향상에 힘쓰는 정부기관입니다.

하지만 국민이 공감될 리 없는 일들을 자행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죠. 

 

이에 여가부 폐지론은 사실상 여가부가 자숙하고 반성하란 의미에서

국민들이 질타를 한 것인데..

 

오히려 권한이 없어 일이 이렇게 된 것이란 변명 섞인 황당한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7월 23일 여성가족부 국민청원 답변 요지.

 

1.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건으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폐지론이 도마 위에 올라 유감스럽다.

 

2. 성범죄에 대해 조사권한이 없어 외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이미 박순원 전 시장은 증거 없는 여론재판으로 인해 국민 대다수가 의문점을

 갖고 있지만 오히려 피해자 A 씨 입장에서 논거 한 것)

 

3. 박원순 전 시장 사건의 핵심인 서울시청 현장점검을 하겠다.

 

4. 여가부 폐지와 관련된 의견은 여가부의 역할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이 

 작용하기 때문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

 

5. 성추행 사건에 대한 조사권이 없는 것이 아쉽다. 더 많은 권한이 생겼음 한다.

 

6. 여가부는 양성평등 기본법에 따른다.

 

...... 하.. 하하...

 

사실 여가부에서 평등원칙에 부합해서 잘한 일도 많습니다만.

 

뉘앙스가 문제죠.

 

정치기관이라는 것은 저울의 균형을 맞추듯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꼭 여자들 그것도 일부 여자들(꼴페미)들이 주장하는 억지 논리가 있어

욕을 먹는 겁니다. 여가부는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여성 가족부에 그동안 국민의 공감을 받지 못한 사건들이

여느 커뮤니티에 올라와 공감 차원에서 일부 보여 드리겠습니다.

 

#. 여가부의 황당한 정책

성인지 감수성을 위한 예산 31조 8천억 정도, 여가부 집행예산 조 3천억

총 약 33조 원, 참고로 국방비 예산 51조 원 

 

#생리대의 명칭을 정혈대로 명칭 바꾸기에 광고 예산 집행

#당사자 몸캠 지우는데 부모동의서를 받아 (내부규정)

#박사 방(N번방) 사건 / 매스컴에 공개되기 전 50건이 피해사실을 여가부에 신고 피해 구제를 요청했으나

                           늦장 대응으로 전국민적인 이슈가 터짐. 당시 여가부의 입장은 불과 50여 건 밖에 안 되었다고...

]

#. 찌라시에 공개된 내용

 

  - 송년파티 966만 원 
  - 여남 평등상 시상식 40억 원 
  - 여성부 장관 화분구입 1570만 원 
  - 회식비 및 가족 경조사비 14억 원 
  - 모녀 결손 가정 지원금 200억 원 예산 전용 
  - 여성 직업을 위한 교육(수강생 2명) 70억 원 
  - 기준 없이 수천 개 여성단체 지원 

 

#. 언론에 공대된 내용

 

- 회식자리에서 성 매매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360만 원을 준다는 이벤트 
- 예산 6000만 원을 회식에 사용 
- 1100만 원은 화분구매에 사용 
- 특급호텔 전세 
- 최고급 스테이크 파티 4000만 원
- 여성부 직원 생일 축하비 350만 원
- 서해교전 당시 군인들은 목숨 걸고 싸워서 보상받은 돈은 4천만 원,

   집창촌 성매매 여성 화재 사고로 죽은 여성들에게 2억 집행

   사고 당시 여성들을 조사,보상하는 과정에 12억 집행
- KBS에 1억 4600만 원, EBS에 3000만 원 등 총 1억 7600만 원을 방송 여성인권 프로그램 협찬금 집행
- 독신 여성을 위한 반려동물 지원 예산 집행 

 

#.과거 위안부 피해자 예산 집행 논란

 

끝으로 남녀평등원칙에 부합하는 여가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꼴페미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제발 심사좀 하시구요.

 

예전부터 써왔던 사물의 명칭이나 바꾸려는 행위,

반감을 있을것이라 예상되는 정책시행, 정작 선택적 여성인권 보호등

여가부는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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