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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녀에 관대한 여성가족부 / 편파적인 해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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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을 보호하고자 만든 홍보자료입니다만...

논리가 너무 이상해서요.

 

성매매를 하는 이유가 마치 가난이나 가정폭력 때문인것처럼

홍보 자료를 만든것은 전혀 공감이 안되는 이야기라...

 

마치 어린 아이들이나 믿을만한 홍보자료에 어이가 없어 글을 씁니다.

 

대다수의 성인들이 알만한 이야기입니다.

성매매나 업소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매일 수십만원의 수입을 올린다는 것을요.

 

정말 이해해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몇 번 했다고 칩시다.

(이런 경우는 정말 이해가 됩니다. 여가부 홍보 자료를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그녀들 수중에 꽤 많은 돈이 모였을 것 아닌가요?

 

그 돈이면 어려운 가정형편 극복하고 정상적인 직업을 구할 종잣돈이 될 텐데

대부분의 성매매 여성들은 몇 년씩 혹은 간혈적으로 그 일(?)하면서 

그만두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들까지 싸잡아서 이해해 달라는 여가부는 대체 어떤 사람들 인지요.

 

역시나 성매매의 주범은 남자라는 해석을 해야 하나요?

 

 

솔직하게 100% 진실로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성매매 여성이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형평성을 위해 남자 성매매를 했었던 자의 경우도 나열합니다.

 

(여자 지인의 경우)

 

1. 집이 가난해서 싫고 독립하려고 한다. 그래서 가끔 남자를 만난다. 전세방 마련할 돈이 있으면 그만두겠다.

2. 아르바이트로 노래바에 다닌다. 쏠쏠하다.

3. 남자 친구가 없어서 한다.

4. 집이 싫어서 나왔다. 돈이 없다. 힘든 일은 못한다.

 (이 경우는 살짝 인정이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지 멀쩡한 사람이 다른 정상적인 일은 안 한다는 부분이 있어 나열했습니다.)

5. 친구들도 가끔 하는데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한다.

6. 하루에 백만 원 이상 번 적도 있다.

 

(남자 지인들의 경우)

 

1. 호빠에 다닌 적이 있다.

2. 주로 업소에 다니는 여성들이나 아줌마를 상대한다.

3. 업소녀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많이들 찾는다.

4. 아줌마들 역시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찾는다.

5. 보통 한번 상대하면 수십만 원씩 혹은 장기 연애 조건으로 차를 선물 받은 적이 있다.

 

 

여가부 정부단체에서 내놓은 홍보자료 중

성매매를 어쩔 수 없이 한두번 했던 경우는 이해합니다만

그 일을 하는 여성 전부를 싸잡아서 보호하라는 것은 성 역차별입니다.

 

( 성매매 강요 피해자 위해 따로 베포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위 자료는 전체 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자료입니다.)

 

님들이 얘기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여성들은 1% 내외밖에 안되구요.

어디서 소설 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성매매 여자들은 현행법상 범죄자입니다.

 

성매매 여성들을 그런 식으로 보호하고 이해 하라는 것은

그저 젠더 편향적이며

오히려 그들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 아닙니까? 

 

남자들이 성매매 여성을 일부러 찾아서 다니는 동물이거나 혹은 

그런 여자가 없으면 강간이나 하는 동물로 여기지 마세요.

 

팩트는 성매매가 이뤄 졌을때 여자가 먼저 홍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성관련 범죄자들은 전체 남자들 중 몇 % 비율도 안되고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선량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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