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와 종북좌파 논란 / 왜 구분짓지 않을까? 왜 ? 이렇게 논란이 심할까?

정치권에서는 하루를 멀다하고 이념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가 착각하게끔 프레임을 걸어 헛갈리게 하고 있다. 

 

1.친일논란

 

우리는 일본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즐기며 공존한다. 일본 자체를 싫어 해서가 아니다..

과거 우리에게 피해를 주었던 일본의 군국주의 세력들을 비판하고자 함인데

 

정치권 국민의 힘은 이점을 역이용해 일본문화와 군국주의 세력들을 따로 구분짓지 않고.

그저 일본과 교류하는게 뭐가 문제냐며 반문하기에 열을 올린다. 

 

우리는 과거 조선이라는 나라를 없애고 민족 말살정책을 일삼았었던 저 일본제국주의를

규탄하건만 현재 일본 정치권은 전혀 반성없이 당당하게 한국에게 사대주의를 원하고 있으니 

보는 나로서는 상당한 답답함을 느낀다. 

 

반면에 일본의 극우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한국문화를 즐기며 좋아하는 추세라 

큰 문제가 없다 생각 하지만 , 그 역시 일본 정치권에 의한 제대로 된 과거역사의 교육이 없는지라 

그것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 

 

지적하면 현재 일본 정권을 잡고 있는 저 자민당 세력과 극우들은 용서하면 안될 사람들인 것이다.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기조는 자민당 2중대라 비판받을 소지가 다분해 보인다.

 

2.종북좌파 논란 

 

우리 나라의 노인들이나 자칭 극우들은 매번 종북좌파에 관한 이념으로서의 욕질이 상당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재 북한과 김정은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내 주변 단 한번도 못봤고. 정치권 언론 어디에서도 이것을 본적이 없다. 

 

간첩은 있지 않느냐 반문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한국은 간첩이 없나?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간첩없는 나라가 있나? 

 

다른 측면에서 계속된 진보주의 정책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고 하는데

참 대단한 프레임이 아닐수 없다. 전 세계 어느 나라든 우파정책과 진보 정책은 공존할수 밖에 없는데 말이다.

 

정책의 상반성으로 토의 하고 싸우는게 민주주의인데 참 우스운 프레임이 아닐수 없다.

다만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 지기에 

절대 사회주의와 노선이 다름이 분명하지만 이것을 프레임화하는 대한민국 우파들의 가장 큰 역겨움인데 말이다.

 

반대로 극우들만이 가득한 국민의힘 일당체제라 가정해 보자. 

히틀러의 나치즘하고 다를바 뭐가 있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들... 전쟁을 주도해왔던 인물들은

보통 이념을 무기화 하는 인간이다.

 

3.윤석열 정부의 독재화와 이념체계

 

세계 민주주의 이념 순위를 보면 한국은 16위에서 47위로 뚝 떨어진 것을 확인 할수 있다.

이것은 독재화로 가고 있다는 세계 언론의 지적인데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이것을 모르쇠 하고 있다. 언론은 이미 장악당해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고

검찰형 정권의 특이성으로 인한 과거 전두환 정권의 독재와 오마주 되는 현상 까지 일어나고 있다.

 

표면적으로 그렇다 치고. 이념으로서의 윤석열은 어떻까?

그가 우파라고 할수 있나? 

 

앞서서 진보정책과 민주주의 정책은 공존할수 밖에 없다 했는데 .

윤석열은 지금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나?

기업들에게 감세 혜택을 주면 그게 우파 정책인가? 

 

진보정책은 어떠한 특정집단에게 국가가 나서 계획화 하는것을 통칭하고 있는데

기업들에게 몰아주기식 정책은 분명 계획된 일부들을 위한 정책일뿐이다. 

 

현재 이로인해 국민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선거를 앞서 지역을 돌며 선심성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 것이 우파의 공약인가?

 

우파의 정책은 일부를 향한것이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전체를 아울러

펼치는 것인데 RND 예산 다 깍아 먹는걸 보면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될련지 정말 한심해 보인다.

 

정치인들은 이념으로서 서로를 공격해야 할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놓은 정책을 현실화하고 그 과정을 국민에게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다. 

 

지난 윤석열의 정권에서 올바르다 할수 있는 정책실현이 과연 몇개나 될까?

우리는 이 점을 지적해야 한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사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친 자민당 기시다 정부의 기조에 맞춰 행동하는 행태를 보인다. 우리는 이를 규탄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