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와 레즈비언의 불편한 진실과 관계 / 할페미는 과연 존재할까? / 페미가 욕먹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사회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지배적인 프레임은 그들 각각의 개인은 스스로 적대시하는 사회 시선으로 인해 편견과 억압을 받는 불쌍한 존재들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레즈비언과 게이들에 관한 통계 자료를 확인하는 순간 당신의 생각은 바뀔 수도 있으니 이 사실에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으면 조용히 이 페이지를 나가길 바란다.

 

먼저 페미니스트에게 가장 근본적이고 공격적인 비난이 있다. "한국 페미니스트가 생긴 이유는 나이가 많은 레즈비언들이 어린여자들을 쟁취(?)하기 위한 도구로서 페미니즘을 이용한다."인데 

 

이 말은 과연 사실일까?

 

# 미국 페미니스트 역사에 관한 팩트

 

1.페미니즘의 어머니이자 미국 60년대 페미니즘의 아이콘인 '베티 프리데인'은  레즈비어니즘이 페미니스트에  들어 오는 것을 반대했다.하지만 70년대 미국사회로 들어오면서 페미니즘과 레즈비언이 주장하는 바가 일맥상통해 결국 섞이게 되었는데 베티 프리데인은 이를 막을수 없었다.

 

2.미국 70년대 페미니즘은 레즈비언 운동이라 봐도 무관하다.

 

3.70년대 미국 페미니즘의 얼굴인 '클로리아 스타이넘'은 레즈비언의 삶은 여성의 선택중 한가지라 말한다.그녀는 레즈비언 문화가 페미니즘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4.당시 레즈비언 문화는 성에 적극적 개방과 쾌락문화라는 이유로 사회전반적인 비난을 받게 된다.

 

4-1 한국사회는 마찬가지로 페미니스트 들에 관해 비난을 쇄도 하고 있지만 미국,일본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정작  중요한 레즈비언 문화에 대한 언급은 없다. 여가부나 방송매체에서는 이 문제를 문제 삼지않으며 그로인해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4-2 레즈비언이나 게이 문화는 퇴페적인 성문화에서 기인한다.

 

5.당시 페미니즘은 여성의 성 해방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이후 70년대 미국의 페미니즘은 여성들의 인권과 억눌린 성해방 그리고 레즈비언 문화를 이상향으로 삼아 여성들끼리 살며 성관계를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

 

6.이것이 페미니즘과 레즈비언이 뗄수 없는 역사적 근거이자 이유이다.

 

 

# 메갈리아와 레즈비언에 관한 팩트

 

1.위키디피아에는 메갈리아는 남성혐오 사이트라고 명명 되있다.한국 페미니즘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은 당시 메갈리아 회원들의 필독도서이며 책의 이름에서 따와 메갈리아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본류는 최초 디씨인사이드 메르시라는 채팅방에서 파생되었다.

 

3.이갈리아의 딸들은 노르웨이의 갈든 브랜튼버그가 쓴 저서이다. 그녀는 수많은 페미니즘 서적을 출간 하였다.물론 책의 저자 역시 레즈비언이다.

 

4.이에 근거해서 메갈리아는 여성주의 레즈비어니즘 사상 단체라고 봐도 무방하고 .명확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수 있다.

 

5.결국 메갈리아에서 주장하는 모든 남성혐오는 레즈비어니즘에서 비롯된다.

 

6.일각에서는 레즈비언들이 한남들을 공격하는 무기로 페미니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데 이때 정상적인평등한 페미니즘을 외치기 보다 여성들이 원하는 삶이란 레즈비어니즘과 동일한 사상을 가지며 행동한다.

 

7.한국식 꼴페미의 억지 주장은 레즈비언의 생각과 동일 하며 절대 페미니스트라 여겨지지 않는다.

 

8.결국 페미로 위장한 레즈비어니즘이 마치 페미니즘인양 한국의 여성인권 퇴보시키는중이다.다시 말해 레즈비어니즘은 남여평등은 뒤로 하고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이 원하는 삶만을 강조하는 남성혐오 단체라 결론 지을수 있다.

 

# 결론과 역사사실에 근거한 팩트

앞서 의문점을 품은 '할페미'의 존재 여부는 메갈리아의 극단적인 남성 혐오사상과 역사적 근거로 비추어 볼때 레즈비언이라는 근거 있는 주장이라고 볼수 있었다.그렇게 한국식 꼴페미를 이해하는데 어느정도 해결점이 된 지점이기도 하다.

 

본 글쓴이는 결코 페미니즘과 관련된 인권운동에는 반대하는 바는 아니지만 페미니즘은 단순히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도 로만 봐야 옳다고 생각한다. 여성운동이라는 한쪽으로 편향된 모순을 가지고 사회 구성원리는 될수 없다고 지적하고 싶다.

 

이 말은 즉슨 페미니즘을 도구로 이용하는 레즈비언들의 여성우월주의가 사회 곳곳에 심한 병폐를 만들어 가고 있고 정작 올바르게 행동하려는 어린 영페미에게 레즈비어니즘을 주입하는 파렴치한 교육이 자행되고 있다.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페미와 이외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 현 시대의 모순점이 되고 있다.

 

결국 한국식 레즈비어니즘 페미니즘이 계속 된다면 결국 꼴페미들은 비난의 늪에서 절대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다시말해 여성이 원하는 삶이 아닌 공정한 평등이 무엇인지 부터 그녀들 스스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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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정신은 남성들이 가진 좋은 예절로서 과거시대는 물론 현시대에 이르기 까지 좋은 남자의 표본처럼 활용되었다. 하지만 여성우월로 피곤해진 남성들은 "내가 왜? 굳이...?"라는 의구심을 품는데 

 

정작 손해 보는 것은 여성들 전부가 아닐까 한다? 

 

이에 현시대에 생긴 여성 우월주의로 인한 몇가지를 예언을 나열하며 글을 마친다.

 

여성 군대 징집 , 취집의 불가능 , 여성인권의 퇴보 , 더치페이의 일반화(아직도 남자가 돈을 쓰는 문화는 사라질듯.-지금의 일본처럼) , 남성 주부의 창궐 , 여성의 금전 부족 과속화 , 남성의 비혼주의 증가 , 리얼돌 사용 폭주 ,

 

하나만 더... 내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짦게 하자면 

 

남자인 나는 살면서 꼴페미들은 많이 본적도 없고 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친분 역시 없다. 주위에 비 페미 여성들이 훨씬 많기에 굳이 페미들을 신경 안써도 되었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서 이해 못할 페미 이슈가 엄청나며 많아 나에게 오히려 스스로 조심하며 존중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게 진정 여성인권의 진보인가?퇴보인가.

솔직히 페미 이슈는 사람들의 한 성향이자 부류일뿐 여성이 전부가 아닌것을...왜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