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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원순 vs 고소인측 김재련 변호사 / 잠자는거 깨우는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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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고소인 비서 A 씨의 변호사 김재련 씨가 

새로운

 

주장을 했는데 아무래도 성적인 것으로 엮으려는 의도를 보인 것 같다.

 

 

내용은 "비서A씨는 시장의 낮잠 자는 것을 깨우는 일을 했다"라는 것인데..

이게 새로운 증거인지 심증인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는 말을 해서

 

본 작성자가 비서의 업무관리,업무의 범위와 내용 등이 있는 자료를 찾아보았다.

 

- 업무는 상사의 역할성격담당 업무 및 조직의 형태에 따라서 매우 다양.

  비서는 상사가 능률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것.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및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조직의 철학을 이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좌하는 직무로 정의.

 

-세부내용으로는 차, 음료를 접대하는 내용도 있으며 상사의 스케줄 관리 의무를

포함한 상사의 전반적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직종으로 정의하고 있다.

 

...... 김재련 변호사는 낮잠 깨우는 것도 비서의 일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비서 A 씨가 낮잠 깨우는 것이 힘들었다고 변호사에게 말할 수는 있어도

변호사가 그걸 언론에 공표하는 게...??? 변호사가 맞나??????

 

것도 아니면 여자에게 그런일을 시켰다고 항의하는 것일까?

근무시간에 낮잠이나 자는 그저 그런 사람이였다는 또 다른 프레임 

쒸우기 인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답은 깍아 내리기 언론 플레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나저나 증거다운 증거는 대체 언제 나오는 것인지 정말 성추행사실이 있었다면

더 이상 언론 여론재판은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멍청한 사람이나 "아... 여자라서.. 당했구나.."라고 믿는 것이지.

성숙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금의 상황이 코미디 같아 보일 겁니다.

 


 

관련 뉴스 댓글러

 

-시간되서 낮잠 깨워달라는게 강요면 회의자료 챙겨달라는것도 강요고

회의실에 차 준비해 달라는것도 강요인데 무서워서 비서한테 뭐 시키겠나?

 

-내가 볼때는 이분이 2차 가해자 고소인 조롱하게 만드네...

 

-역차별이지 비서에게 일 시킨걸 여비서라고 차별함

 

-굉장히 성적인걸로 몰아가는데... 비서의 업무중 하나 아닌가 ?
연예인 매니저만 봐도 다왔어요 일어나세요 뭐 이런거 하잖아

 

-잘테니까 몇시에 깨워달라는게 강요라고?
무슨 건설과 직원한테 시킨것도 아니고 비서한테 시킨건데?

 

-잠좀 깨워달라는게 비서한테 성추행인거야,,,나참.

 

-이런식으로 매주 이슈몰이 기자회견 하면서 되도 않는거 터뜨리는 건가?

 

-것도 비서가 하는일 아님? 말 안해도 다음일정 체크해서 안 일어나도 깨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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