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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린 정의당 / 조혜민 대변인 "여성에 삶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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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노동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권익을 존중하기에 성장한 당입니다.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정의당이 가진 큰 이슈는 페미 주의입니다.

국민들은 이 당이 더 이상 노동자를 대변하는 일이 없을 거라 의심 중이며,

최근 여성에 관한 논쟁을 일컫는 문제의 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의당이 故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 조문에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유가 비서 A의 성추행 고소건 때문인데...

 

이 또한 펜스 룰을 치지 못해 페미에 당한 케이스라 보는 시각들이 많습니다만

정의당이 나서서 故박시장을 비난하며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대변인 조혜민 90년생,페미니스트


 

현재 정의당의 가장 큰 이슈는 박 시장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7월 13일에는 당 의견을 내세워 공식적인 조문 거부를 했었습니다.

 

이후 심상정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고

류호정(유호정) 장혜영 초선의원들이 심상정 대표에 반감을 들어내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정의당 의원은 6명입니다.)

 

이들과 연관 지어 비서 A의 여자 변호사 김재련 씨 역시 페미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자 정의당의 핫한 뉴스가 또 이어집니다.

정의당 대변인 조혜민 씨의 당의 입장문을 밝힌 자리에서

 

여성의 삶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며 문 대통령에게 유감을 표시한 일입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 여성의원의 숫자가 대폭 늘어남과 

여성 국회의장 탄생에 대해 말하며 여권의 성장 성과에 대해 연설 했으나

 

정의당은 여성들의 삶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생각-남자들에 비해 아직도 부족하단 얘기겠죠.)

 

또 비서 A 씨 성범죄 피해에 대한 2차 가해 상황들을 언급했으며

여당은 소수 야당의 목소리를 새겨들어야 한다는 충고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본 블로그 글쓴이가 남자라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라는 것은 국민 모두에 대해 공통분모를 가져야 하는데

왜 일부 사람들만 원하는 목적을 가진 주장들만 할까요?

 

페미 주의를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좀 어이없는 억지성을 가진 페미는 페미가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가질 주장을 해야 페미의 목정 성에 부합할 겁니다.

 

정의당은 고소인 비서 A 씨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믿을게 아니라

제대로 된 증거와 신빙성이 있을 때 그때 고인을 때리십시오.

 

여성에 관한 삶을 왜 언급을 안했냐고 질책하지 마시고요.

남자의 삶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공통분모인 국민에 대해 얘기 합시다.

 

페미당이 아닌 노동자의 당이 되고 싶으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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