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페미니스트의 후회

본글은 페미카페에서 외면당한 한 인물이 

영남대학교 학교내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짐작 됩니다만..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자 올렸습니다.

페미니스트 운동은 여권신장운동 입니다.

단순한 권리주장은 무책임한 행동임을 명심 하시고

또한 남녀모두 같은 위치에 서고자 노력해야지

절대 남자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생각은 

결코 옳지 않다는점 명심해 주세요.

최근 어린이집내 여자 보육교사가 

남자아이의 바지를 벗겨서 만지로 문지르고 때리는

학대행위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아마 남자 보육교사가 그랬다면 난리났겠지만 

말씀 드리고자 하는 점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 추악한 행동인 점입니다.

여자니까.....그렇게? 행동해도 되겠지란 없습니다.

난 여자라서 남자와는 다르니까...!!도 없습니다.

남녀 모두 동등한 입장에 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