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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민심)국민의힘은 여전히 윤석열 편 , 참을수 없는 분노의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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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각각의 정치세력들은 국민 지지율을 근거로 저마다 다른 해석을 생산해 내고 있는데.

듣다 보면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특히 윤석열에 관해서 내란행위 헌재 심판을 받고 있는 자를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고 애쓰는 모습들을 보면

환란의 대 현장이 아닐까? 


 

2025년 설날 민심에 관해 국민의 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입장을 내 놨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요지와 반박)

 

#요지 요약

1.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켜 달라.

2. 정통 보수우파 정당으로서 역할을 다 해달라는 주문이 많았다.

3. 적법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4. 일부 헌법재판관의 과도한 편향성에도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

5. 이재명은 안된다란 민심이 있다.

6. 민주당 역시 강력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7. 내란 이야기 좀 그만해라.

 

#반박

극우 파시스트들은 윤석열에 대한 우상화로 하늘에서 내려온 선택받은 자로 비유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신이 아니다. 또한 같은 국민으로서 행정권의 최고 통치자로 잠시 권력을 위임받은 것뿐이다.

물론 그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통치 행위에 대해서 엄격히 심판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12.3 계엄 헌법위반 논란은 자체는 잠시 내려놓겠다.

하지만 그의 2년 반동안 국정운영으로 비롯된 모든 비판을 나열하면 그의 대통령 자격이 의심될 정도의 파탄이 있지 않았던가?

 

대선 당시 정의롭고 법을 수호하는 선인인 것처럼 꾸몄지만 결국 그의 말로는 범죄자 그 자체다.

국민들과 소통을 할 것처럼 말했지만 무소불위 불통의 대명사가 되었다.

여야의 합치를 강조했지만 야당대표와의 만남은 총선패배 직후 등 떠밀려 나온 단 1회성이었다.

경제는 문재인 탓만 하고 스스로 파탄지경에 이르게 했다. 

공정을 강조했지만 자기 사람에 온통 요직에 꼽아 놓았다. 배우자 김건희는 돈에 얽힌 이슈덩어리였다.

외교를 극단의 이념주의 정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죄다 버려 버렸다.

특히 본인 스스로 뉴라이트와 파시즘에 심취해 본인 사상 부합 시 전부 악으로 규정하였고 

윗물이 그러니 지지자들 역시 파시스트로 급격하게 변해 버렸다. 

 

극렬 지지자 외에 많은 수가 그를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대통령 이었던 자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힘의 힘 당론에 반대하여 더불어 민주당 김민석 위원이 항변하였다.

 

(요약)

1. 탄핵 국면 이후 보수의 응답이 평소와 다른 흐름을 보인다.

2. 계엄 내란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서부법원 폭동 옹호 김문수의 대세론은 극우 결집이다.

3. 전광훈 집회와 극우 유튜버가 집권당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보수의 중심에 서있다.

4. 보수가 뉴라이트를 넘어 폭력 파시즘과 결합될 수 있는 극우화 조짐이다.

5. 위와 같은 흐름은 중도층 지지확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6.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윤석열의 탄핵 찬성이 우세하다.

7.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은 여전히 큰 폭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 정권교체 역시 큰 흐름이다.


.(논평)

 

국민을 위한 정치란 국회의원 권력 쟁취의 발판이 아닙니다.  

시국의 불안성을 빠르게 없애야 하며 국민 생활의 안전을 도모해야 하는 게 전부 아니겠습니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 반민주주의적 사고방식이 보일 텐데 어찌 그런 행태를 보이는 겁니까?

국민의 힘은 법치주의에서 절차의 정당성만을 주장하시는 거 같은데

탄핵 본질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지자들 극우 파시스트들 단속을 하길 바랍니다. 저들의 폭력성의 주체는 국힘의 힘 당신들의 윤석열 옹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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