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당내선거의 후보 김미석은 급진 페미론자와는 더이상 당의 미래가 없다는 요지로 '극단적 여성주의와는 결별'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출마했다.
그리고 장혜영,류호정 의원의 사진을 이용하여 본인 선거 포스터에 '급진페미니스트'(꼴페미)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것은 스스로가 정의당은 이미 여성을 위주로만 존재하는 당이 되 버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다를바 없었다.
정의당의 창당 요지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진보주의 단체이며 민중의 목소리란 표어를 썼었다.하지만 어느순간 당내 새 사람이 들어와서 창당 요지와는 다르게 여성을 위한 페미주의가 당의 전부가 되버렸는데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았다.
김미석 후보의 출마 요지
그의 선거 홍보물에서 요지를 살펴볼수 있다.
1.극단적 여성주의자와는 결별을 선언하며 출마를 선언한다.
2.성평등을 지향하는 건강한 여성주의는 반대하지 않지만 남성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왜곡된 여성주의에는 반대한다.
3.당내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역차별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본인 세대와는 다른 과거 여성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로 규정했는데 이는 퇴행적 발상이다.
4.정파적 이익을 위해 여성주의자들과 손잡는 자들이 있다.하지만 정의당의 창당 요지와 본래의 가치는 '민중을 위한 목소리'이다. 그때로 돌아가야 한다.
5.성폭력 관련법(비동의 간음죄 등) 입법을 빼면 정의당에 남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극진적 여성주의 집단에게는 주목을 받는데에는 성공하겠지만 이들 때문에 진보정당 전체의 역사가 왜곡되고 있다.
6.민심을 통한 여론은 정의당이 성평등 과잉 정당이라고 불린다.
글쓴이의 시각
페미주의자의 창시자는 페미(FEMI)가 본래의 목적을 잃고 남성혐오 하는 공격주의자들이 생겨났다고 스스로 비판섞인 자숙의 목소리를 낸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성평등을 강조할뿐 남성에 대한 혐오적인 정의를 내리는 것 자체가 이미 본래의 의미를 잃는 것이라고 했는데 본인 글쓴이는 한국식 페미주의가 딱 그렇게 보입니다.
기본은 남녀가 같은 수준의 인간적 금전적 사회적 대우를 받는것이 목적인데 한국형은 아니죠. 보통 이럽니다. '남자가 어떠한 생각이나 행동으로 여자가 공격받는다.' 이런식의 페미론 합의화가 이뤄지는데 매우 골치 아픈일이며 이를 지지하는 단체나 사람은 꼴페미들 본인 밖에 없죠.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이나 일부 여성들의 시각은 꼴페미들은 보통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부적응자 여성들이 주를 이룬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현실적으로 이미 여성의 사회성이 많이 회복되었고 요즘은 보통 인간적으로 차별하지 않을 뿐더러 직장을 선택하는 폭이나 지위 신분등도 과거와는 다르게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첨부글/ 남자로서 입장을 대변하자면 많은 수의 남자도 사회 주류권에 들지 못해 고생하고 천대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여성들만 고생하고 돈을 벌지 못해 한탄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그럴수록 본인이 노력을 해야죠.현재도 많은 수의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게 팩트입니다.여성이란 이유로 사회적인 부분에서 멀어진다?절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꼴페미들은 아직도 남자를 폭력적인 동물로 묘사하거나 대부분의 남자들이 성범죄를 하는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는등 여성들은 그저 공격당하는 존재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
또 다른 예는 성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분류되어 차이가 생기는데 이런 점은 싸그리 무시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여성 현장 경찰관들이 범죄자들을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구요.
성에 관한 문제로는 여성은 남자와 마찬가지로 성욕을 가지고 있지만 꼴 페미들은 절대 안 그런척을 하죠. 밝히는 여자는 그들 세상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남자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나요? 아니죠. 생물학적 특성상인 이유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밝히지 않을 뿐더러 문제화 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언론에 이슈화 되는것도 적습니다.얼마전에 여교사의 아동성폭력 관한 기사를 봤을때 이슈화 안된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각설하고 모든 문제는 과거 수준에 머무는 꼴페미들의 주장 때문입니다. 각 시대마다 차별화된 가치관이 존재하는데 현재와 과거의 풍속을 껴 맞출려니 말이 안 맞고 어이없는 주장이 되 버린 것이죠. 꼴페미들의 주장에 보통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이유가 보통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요즘 유튜브를 통해 옛날 TV를 보고 있는데요. 목욕탕에서 담배를 핀다던지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 경우는 현시대 우리들이 봤을때는 어마어마한 문제거리 였지만 예전 과거에는 아무 문제가 아니였고 원래 그렇게 하는 거였습니다. 이렇듯 가치관의 변화는 매 시대마다 틀리고 앞으로도 변화할 것인데 과거 90년대 수준의 주장에 멈추지 마시길 생각이 변화 하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정의당은 꼴페미 당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듣는 당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페미주의 쇼크로 탈당해버린 수만명의 지지자 당원들은 다시 돌아 올지도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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