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1년도 기사이니 10년이 지난 세월.
나경원의원은 지난 2009년 부터 2011년 까지 2년간 57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주유비가 정치 활동비로 쓰여진 사실이 있는데 아직까지 해명이 불분명한점이 너무 수상하다. 단순 계산으로 5700만원 /365*2 = 약 78000원인데 매일매일 이정도로 달리는 사람이 있을까? 연비로 계산하면 하루 약 400km를 달려야 한다.
가정이지만 쉬는날이나 가까운 곳에 업무보는 날이 태반일터 ... 직장인 국회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왕복 30km인점을 가정하면 어떤 문제(?)가 있지 않고서야 이와같이 주유기름을 낭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단순 착오에 의한 활동비 계산의 오류라 하면 그나마 믿음이 생기겠다. 그런데 나경원 그녀의 불분명한 해명은 '전국을 다니기 위해서"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했지만 ...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당시에 박원순 서울시장측 우상호 대변인이 나경원의원에게 해명할 것을 요구했으나 언론에서 '우상호 또 나경원 공격하다'라는 기사를 내어 사건은 잠잠해지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이여서 기레기 언론들이 편을 든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국내 정치 카테고리가 있는 커뮤니티에는 항상 이 문제가 회자되었다.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하니 이 문제가 거론 되지 않을리가 없지 않는가.
나경원 의원의 망언조의 해명은 예전부터 쭈욱 이슈가 되었었다.
.2007년 이명박 후보 대선캠프 대변인 당시에는 " 주어가 없다"라며 bbk 의혹을 감싸 주었고 2011년 서울시장 후보 출마당시 2004년 자위대 행사참석해 "자위대 행사인지 모르고 참석했다'라며 해명
2011년 서울시장후보 출마당시 장애인 알몸목욕 촬영을 해 여론의 비판을 받자 "취재진을 들어오지 말라고 했었다"라며 해명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많은 이슈거리가 있지만 각설하고 개인적인 생각 으로나경원 이 사람이 왜 아직까지 정치인을 하는지 당체 모르겠는 1인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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