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슈와 잡담 ON AIR

추미애 아들황제휴가 논란에도 민주당측 지지율 상승 왜? / 보수당 논란거리 요점정리 / 우리가 궁금한건 추미애 아들이 아니야.

반응형

국민의짐(국민의힘)당의 추미애 공세에도 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애초부터 추미애 아들의 황제 병역비리 같은건 있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공격을 했던 여당측 주류 인사들의 2세들 논란으로 인터넷은 후끈 달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과 요지는 공수처(국가고위공직자수사처)의 야당(국민의힘 당)의 반대인데 그에 따른 공격으로 추미애 장관의 아들 황제병역문제가 붉어졌다.야당측의 이러한 여론몰이로 본인당의 지지율 상승 노림과 그를 빌미로 공수처 법안통과를 저지한다고 한다면 큰 오산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설득력의 부족함으로 인해 믿질 않기 때문이다.

 

본래부터 사실을 아닌 주장으로 발생된 일련의 일들이 국민들이 보기에는 너무 허접한 공격이고 진실은 곧 밝혀졌기 때문이였다.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공격한 보수당 당사자들이 역공을 맞는 형세가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요점은 이렇다.지금 보수당의 공격이라는 것은 과거 정치인식 정도가 부족하거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국민 서로간의 정보교류가 없던 때)의 구시대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식인데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수준은 여전한것 같다.

 

현재 지금같은 지지율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다음 선거에도 여전히 참패를 기록할 것이라는 점은 이해하는데 공수처법안 반대를 위장한 거짓 주장은 좀 너무 하지 않는가?

 

본인들의 정말 국민들에게 헌신했었고 올바른 길과 청렴한 길을 걸었더라면 딱히 공수처 법안을 반대할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다.

 

다음은 보수당이 주장했던 추미애 아들 황제병역에서 발발했던 보수당 정치인 2세들의 논란거리이다.그들에게는 자신들의 문제는 문제로 보이지 않는가보다.

 

윗 사진은 최근 인터넷에서 엄청난 이슈를 몰고있는 정치인 2세들의 사고사들이다. 하지만 윗 문제들은 언론등에서 크게 이슈화 하질 않았다.선택적 이슈화인가? 민주당 때리기에만 몰두 하는 모습이다.

 

참고)홍정욱 딸 3kg 마약 밀매 ,랩퍼 장제원 아들 음주 , 나경원 아들 병역 논란

 

대충봐도 병역휴가 문제 따위는 문제도 되질 않을 정도의 큰 이슈거리들인데 그들 본인들은 왜 이런식의 공격을 하는지..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예전부터 느껴왔던 거지만 보수당의 내로남불은 여전해 보이고 남탓하기에 바뻐 보인다.

보수당뿐만 아니라 민주당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썩은곳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을 도려내야 하는건 맞지만 자기들이 속해 있는 당은 내버려 둔채 남의 당 탓하기에 바쁜 더러운 행위는 이해받을수 있을까?국민들이 원하는 건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것이 아니라 썩은곳을 도려내는 것이다.자숙을 해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인데 안탑깝기만 하다.이러한 점에서 공수처는 꼭 필요한 정부부서이다.

 

과거시절 어긋난 주장(거짓말)로 인해 국민들이 속는 사례가 빈번했었다. 국민들간의 정보교류가 부족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확증편향에 빠진 이외의 사람들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스스로 판가름 할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장만으로 상대방을 공격할수는 없다. 

 

국민의힘당은 일본극우의 총본부격인 일본회의 구호를 따라한 당명부터 바꿔야지 지지율이 오르지 않을까? 그리고 추미애 장관의 황제휴가 논란보다는 윗에 언급한 보수당 주류 정치인들의 아들문제가 매우 크고 어마어마해 보이는건 나뿐일까? 끝으로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