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를 보시면 위칸은 확진자 밑에 줄은 검사량입니다.
7월 10~12일 3일간 통계량이고요.
벌써부터 알아보신 분들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만...
물음표 지으신 분들을 위해 대략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2일 대폭 검사를 줄였는데도 534명 중 206명이 확진자입니다.
2020년 7월 16일 현재 일본의 한주 통계량 확진자 500 정도로 발표했는데요.
뭔가 이상하죠? 통계 수치를 믿으시면 절대 안 됩니다.
잠시 사설하면
일본은 이미 사태를 막지 못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정부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었죠.
그로 인해 아베 정권은 몰락 위기를 맞은 상황인데..
이 시점에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 돌이킬 수 없는 아베 정권의
몰락이 오겠죠..???
현재 이유는 모르겠으나 감염 의심자가 턱없이 적다는 전문가의 견해가
있습니다. 아마 정치 개입이 있다는 말들이 많죠.
국내 코로나 집단 감염사태가 벌어지면 몇만 명 검사는 빠른 시일 내에 마칩니다.
일본은 이번 주에 감염 의심자 약 천명을 대상으로만 검사를 진행했고요.
그러니 확진자가 적을 수밖에요.
일부 전문가에 의하면 한국처럼 검사를 진행하면 하루 확진자 만 명이
넘을 것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확진율을 비교해 봐도.. 알 수 있죠.
확진율 한국 1%, 미국 2~3%, 일본 30%...
일본 통계상 수치는 확실한 감염 의심자가 아니면 검사를 안 한다는 말과
같겠죠.....(소름 돋네요.)
일본의 저명학자 교토대의 교수는
코로나 감염자 시물레이션 결과 7월까지는 하루 천명 이내에 감염자가 발생하지만
본격적인 검사가 진행되는 8월 이후부터는 하루만 명 정도의 감염자가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한국은 한 명이라도 의심자가 발생하면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몇천 명이라도 연관자 검사를 진행한다죠...
국내로 들어온 일본 여행객... 도 의심해야만 할 상황입니다.
물론 한국의 정부와 국내 공항의 코로나 감염자 대책이 잘 구비되어 있긴 하지만요...
흐미... 무서워라.. 이만 줄일게요..
끝으로 외국인들 만나실 때는 마스크 잊지 마세요~
일본은 정치와 코로나가 연관성이 많으니... 특히 특히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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