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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원순 시장 VS 비서 A씨 / 텔레그램 입장 캡쳐본은 증거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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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사진이라 들고 나온 저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 입장 사진...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바로 증거자체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이죠.

 

비서A 고소인측이 증거라고 제시한 텔레그램 캡쳐본

 

다음은 고소인 A씨 제시한 증거에 대한 반박문입니다.

 

사진속의 텔레그램의 캡처본은 그저 입장 대기 화면  초대에 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시기를 알수도 없으며(증거 부족) 상대 대화자 사진 아이콘이 있더라도

박 시장이란 뚜렷한 검증도 없습니다.

 

이외 4여년간 비서 A 씨 본인이 그렇게 힘들었으면 다른 명확한 증거를 제시했을 텐데..

단지 심증만 더 키우게 하는 정황 증거를 제시한 것은 언론 플레이 또는 

정치적 색이 있다는 의심만 들게 합니다. 

 

더욱 저 증거라고 제시해 놓은 사진은 일단 대화가 시작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정작 중요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점은 너무 이상합니다.

 

그리고 포렌식이라 함은 전체 정보를 일괄해서 복원할 수 있는데

왜 저 사진만 공개했을까요?

 

일단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데는 성공한 듯 하나

박 시장 지지자들은 반론에 반론을 거듭할 것입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에 관한 뚜렷한 증거는 없습니다.

(2020년 7월 4일 기준)

 

앞으로 흐지부지 사건이 종결되면 이득 보는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진실은 상관없습니다. 이미 박 시장은 사회적 인격적으로 매장당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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