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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논란 끝내기 / 경찰 박원순 시장의 핸드폰 포렌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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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재련 변호사에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텔레그램의 한 장의 사진

하지만 이 공개된 사진은 증거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일명 스모킹건이라고도 할 수가 없어 

의혹만 더욱 커지고 말았다.

 

세간에서는 '장난치는 거?'라며 조금 격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도 그럴것이 김재련 변호사가  보여준 이 사진은 그저 여론몰이 즉 박 시장 성추행에 관한

여러 가지 소문만 무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경찰은 사건을 더욱 명확히 하고 성추행인지 무고인지를 판가름 하기 위래

故 박시장의 핸드폰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정황증거를 제시한 김재련 변호사

박시장의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유족에게 아직 박시장의 핸드폰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전해졌고

 

해당 핸드폰은  통화목록및 인터넷 기록 등 검증, 포렌식을 할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시장의 핸드폰은 잠김 상태인 걸로 전해 진다. 아직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말하지만 김재련 변호사가 제시한 여비서 A 씨의 캡처 사진은 증거라고 할 수도 없다20일 정도 예정돼있는 2차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하던지 박 시장의 핸드폰 포렌식이 공개되어야만 이번 사건이 종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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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더 이상의 여론 몰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사건을 길게 끌수록  득을 보는 건 고소인도 故 박 시장도 아닌 반 민주당 세력들이니까요.

 

사건 특성상 꼭 진실이 밝혀져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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