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물이 된 박초롱초롱 유괴 사건 전현주 ( 한 글로 몰아보기 총정리) 괴물이 된 박초롱 초롱 빛나리 아니 유괴 사건 전원주 1997년 8월 30일 무더운 여름날 , 임신 8개월의 전현주는 동네에 위치한 문화센터로 영어수업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을 유신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유난히 용모단정하고 옷차림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여자아이 한 명이 전현주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린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그 여자아이에게 전현주는 접근했는데 "아줌마가 아주 재미있는 곳에 데려가 줄게, 같이 갈래?" 아이를 데리고 간 곳은 그녀 남편이 인형극을 하며 잠시 임대했던 사당동의 어느 건물 지하실. 그곳은 평소에 사용하지도 않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비밀스러운 장소였는데 누구보다 전현주 자신은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너 이름이 뭐야?" "전 박초롱초롱 빛나리예요." 이.. 더보기 살인마 김길태 부산 덕포동 여중생 성폭행 살해 사건 총정리 #김길태(1977년생) 사건 정리 2010년 2월 24일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집안에 있던 예비중학생(13세)을 납치,성폭행,살해하고 유기한 파렴치한 사형수이다. 이름의 길태는 '길에서 태어난 아이' 즉 고아 출신이란 루머가 돌긴 했으나 실제 부모가 있고 크게 성공하라는 의미의 이름이라 한다. 김길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어두운 성격으로 고등학교때 친모부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엇나가기 시작 고등학교 학년을 다니다 중퇴하였다. 이후에 폭행,절도,구타등 다양한 범죄를 일삼았고 1997년 성폭력 미수와 부녀자 감긍,강간,성폭력등 혐의로 교도소에서 8년동안 복역하였다. 2009년 6월에 출소한 그는 2010년 1월 여성을 성폭행 하고 감금한 혐의로 또다시 수배 되고 징역살이를 하게 된다. 김길태는 여중생 성폭행.. 더보기 천안계모 성승희 가방살인사건 아동학대 총정리 가방 속에 9살 난 아이 가둬두고 짓밟고 뛰어서 내려쳤다. 그리고 아동학대 및 치사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지만 "높이 뛰진 않았다"라며 살인혐의를 완강히 거부... 한 줄로 내려진 사건의 전말입니다... 듣기에 끔찍하죠....? 계모 성승희는 천안 거주자로 올해 43살에 숨진 아이 말고 두 명의 친아이 다른 한 명의 동거남의 아이가 있습니다.(총 4명 중 1명 사망) 현재 SNS에 그녀의 신상털이는 이미 시작했고요. 많은 이들이 이 끔찍한 사건에 분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건요약정리) 1. 사건 발생일 2020년 6월 1일 2.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 담당 15일 살인,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첫 공판을 진행 3. 아동 학대 사망 피해자는 친자식이 아닌 동거남의.. 더보기 故 노무현 호화요트 사건 feat.조선일보의 노대통령 때리기 사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호화요트 사건은 박근혜 정권시절까지 일부 정치인들에게 회자되었고 심지어 일반인(어르신)들은 지금까지 노무현의 비리다.라며 비판하고 있다. 여전히 그것이 진실인줄 알고 있나보다. 몇일전 경남지역으로 출장을 가서 그 이야기를 들으니 역사 왜곡이 얼마나 심한지 거의 세뇌 수준이구나...라며 개탄할 정도니 말이다.. 故 노무현 호화요트 사건의 전말 시작은 조선일보의 내분이였다. 당시 자사 판매회사와의 갑질 갈등을 겪었던 中 통민당 소속 노무현의원은 홀로 조선일보를 강력히 항의하고 비판을 했었다. 이 당시는 여론의 힘이 막강할 뿐더러 조선일보는 중앙일보나 동아일보보다 잘나가는 이른바 미디어의 왕으로 통했다. 그리고 조선일보의 수장 방씨일가는 "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막강한 여론권력자 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