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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cctv 조작은폐 의혹 관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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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은 박근혜 정권당시 일어난 일로

특히  박근혜정권 즉 현 자유한국당에게는 매우 불리한 일이 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집권당에서 권력유지 방편으로 

불리한 증거들을 파기했다는 의혹이 불거 졌는데요...

 

다음은 선박내 DVR CCTV 영상 조작 관련 특조위의 주장 입니다.

(2019년 특조위 발표)

 

<당시 dvr 녹화장치 교체의혹에 관련된 방송>

 

관련 방송에서는 세월호의 녹화장치 바꿔치기란 제목으로

보도 되었는데

 

이는 구조관련 당시 군경부대(해군,해경)등이 

참사 폐쇄회로영상(cctv) 증거를 조직적으로 조작하고 은폐했을

 

가능성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외부헬기촬영이 아닌 선박내부 영상)

 

세월호참사 특조위는 지난 28일 발표에서

해군,해경이 발표한 선박내 cctv영상은 선박침몰전 3분까지 영상(08:46)만 있어

 

영상삭제조작 의혹이 있다 설명했는데...

 

당시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침몰후(09:30정도)까지

촬영이 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두달이 지난 시점에 해경은 증거 dvr을 공식적으로 수거했고

(6월 22일 밤 11시)

 

하지만 세월호 특조위의 주장에 따르면 이 조차도

연출을 했으며 (대국민사기연극)

 

이미 사전에 dvr을 수거했고 조작후에 발표했다 주장했습니다.

 

특조위의 주장을 다시 살펴보면 

 

1.공식적으로 수거했다고 발표했을 당시

dvr 기계자체가 보이지 않는다.

 

2.해군이 수거했다는 기계와 검찰이 발표한 기계가

틀리다.

 

3.수거작업이 잠수가 위험한 밤늦은 시점에 이뤄졌다.

(언론과 민간잠수사등이 없을때를 노림)

 

등이 있으며

 

사건관련자의 증언에 따르면 6월 22일 공식적인 수거작업이 있을당시

"그때 처럼 은밀하게 이뤄진 잠수는 본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윗선 개입의혹(당시 집권당 새누리당,박근혜정부)을

의심하고 있고

 

은폐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어진 영상속에 있다라고 합리적인

주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특조위에서 관련관계자의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인걸로 압니다.

 

당시 정황을 알고 있거나 증거가 있으신 분들은 

속히 특조위에 제보 바랍니다.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그 진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윗 내용 간단정리)

 

세월호 사건당시 해경과 해군의 주도하에 블랙박스(DVR CCTV) 수거가

이뤄졌으나 언론발표한 공식적인 수거시점 이전에 

 

이미 수거를 마친후 조작은폐함.

 

이후 검찰에서 발표한 DVR 영상은 3분정도

그리고 기계자체를 바꿔치기한 정황이 들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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