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슈와 잡담 ON AIR

극우 거짓말쟁이들 끝났다. (2025년 1월 31일 민주파출소 허위사실유포 현황과 내용)

반응형

더불어 민주당 허위정보조작 감시단의 31일 브리핑 내용을 요약해 올립니다.

 


 

브리핑 당사자 /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의원 

민주파출소 주관현황 31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방문자수 27만 명, 제보수 7만 4천 건

24시간 운영 체제유지 , 1주일 평균 8724건 제보, 온라인에서 유포되는 모든 허위정보 적극 대응

 

#매체별 제보 분석

 

유튜브 20.4% , 네이버 20.4% 인스타페북 SNS 17.5% , 각종 커뮤니티 12.93%

 

#주요 제보 키워드 분석

 

1. 지역 화폐 관련 모욕 / 민주당 간첩 공산당 음모론 / 이재명 대표 관련건 35.9%

2. 스카이 데일리 선거 연수원 99명 체포 기사 인용 후 유포 / 한국 선관위는 국제범죄조직으로 비방 /부정선거 논란 22.39%

3. 헌법 재판관 문형배, 이정미 간첩으로 비하발언 / 이재명 대표에게 3000억 뒷돈 거래 정황 가짜뉴스 등

 헌번재판관 관련 제보 9.42

 

민주당과 헌번재판관의 커넥션으로 음모론 생산, 허위조작 정보가 집중적으로 유포 중

 

# 지역 화폐 관현 코나나이 계좌의 이자수익을 이재명이 편취한다는 가짜뉴스 

 

코나나이가 중국 지사를 통해 돈세탁을 하고 있다는 가짜뉴스

이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지역화폐는 오로지 지자체에서 관리, 코나나이의 중국 지사는 기술체계관리하는

회사로 금융과 일정 관계가 없음

 

# 스카이데일리발 선거관리 위원회 99명 체포 가짜뉴스

 

극우 언론사로 평가받는 스카이데일리 언론사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선관위는 해당 언론사를 허위 사실유포혐의로 고발 

미군 측은 해당 음모론을 완전한 가짜뉴스임을 공식 입장에서 밝힘 

 

# 더불어 민주당의 입장

 

무분별한 허위조작 정보 확산은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다. 그 심각한 폐해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시도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민주 파출소를 통해 제보된 허위정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고 유포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

허위정보의 생산과 유포는 범죄 행위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상 요약이었습니다.

 


 

(소감) 민주주의에서 정보의 오염은 유권자의 올바른 투표를 방해하는 행위입니다. 오늘 발표된 제보 내용을 살펴보면

카더라 카더라에 의존해 팩트가 없는 음모론 아닙니까? 어릴 때 거짓말은 나쁜 거라고 안 배우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부정선거론은 음모론이 가짜뉴스가 되고 또 다른 이슈를 계속해 생산해 본질을 덮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본질은 증거가 없다 아닙니까? 99명 중국인 체포설은 미군 측이 강하게 부정하였고 조작선거론은 이미 180여 회 이상 검증을 마친 상태입니다. 혐의가 없는데 왜 계속 음모론을 생산하는지 이해가 안 되지만 누군가 거지말임을 알면서 계속해 유포한다는 점은 확실시되고 있네요.

 

정치란 이념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 나에게 맞는 정책 실현자에게 한 표를 선사하는 게 

유권자의 몫이고요. 본질이 중요합니다. 제발 헐뜯기 위한 정치는 버리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