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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추운 겨울날에 시동을 켰지만 출발하지 않은채
20분이상 차를 대기 시키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바로 공회전을 얘기 하는 건데요.
공회전은 차의 엔진 수명을 단축 시키고
자칫하다가는 주행중 엔진이 꺼져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오기도 한답니다.
미리 말씀 드리면 자동온도센서가 없는 구식차량에 속하는
이야기일뿐입니다.30년전이나 해당하는 이야기라는 거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량 대부분은 자동센서가 부착한 차가 대부분이라
시동을 켰다 한들 엔진 자체가 돌아가기 보다는
그저 라디에이터가 돌아가는 정도로 보는것이 타당할겁니다.
또한 공회전을 하면 차가운 엔진에서 필요한 휘발류의
기화량이 부족해 더욱 많은 휘발류를 사용하게 되고
이것이 내연기관에 관련된 센서 오작동으로 연결되며
넘쳐 흐른 휘발류는 엔진 실린더 내벽으로 파고들어
엔진 내부를 보호하는 엔진오일을 씻겨 버리게 됩니다.
결국 과도한 공회전후 출발은 엔진오일없이
운전하는 차량과 똑같아진다는 말입니다.
후우..난감한 상황이 될듯 하네요. 물론 출발과 동시에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야 하겠지만
과정이 반복된다면 틀림없이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그러면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공회전을 시키는 것보다 최초 시동후
10~20분간은 최대한 조심스레 운전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최대한 천천히 가면서 엔진을 워밍업 하란 말이예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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