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누구나 걱정하는 치매
가끔 깜빡깜빡 거리면 '혹시 나도..?'라며 걱정하기 일쑤입니다.
오늘은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한번에 여러가지를 병행해서 하는 습관 고치기
-우리의 뇌의 특성상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머리를 많이 쓰면 치매를 예방할것이란 생각들을 하겠지만 이는
단기 기억과 주의력을 떨어뜨려 심한 경우 뇌손상까지 불러 올수
있다네요. 머리가 펑하고 터진다는 말 아시죠?
하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 하는 것은 반대로 치매에 너무 좋다네요.
2.소리 크게 듣지 않기
- 흔히들 난청(잘 들리지 않는것)은 뇌의 인지기능을 감소시켜
뇌 활동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흠히 나이드신 분들은 안들린다고 젊은이에게 큰소리로 말하길 원하는데
오히려 치매에는 치명적이라고 하네요.보청기 꼭 구입하세요.
3. 함께 어울려 생활하기
- 내성적인 사람은 활동적인 사람보다 치매가 걸릴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함께 어울려야 뇌 기능이 활성화 되어 기억력 또한 좋아 지게 된답니다.
특히 스트레스 관련해서 같이 대화를 나누며 푸는 스타일이 혼자 끙끙 않는
스타일보다 월등히 예방 된다고 하네요.
4.걱정은 하지 마세요.
- 앞서 언급했는데 스트레스는 뇌의 활동을 저하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은 보통 스트레스를 동반 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면 알츠하이머나 치매에서
나타나는 '베타아밀로이드' 효소가 생산되고 이는 치매나 알츠하이머 병에
직접적인 기능을 당담하는 뇌속 해마의 손상을 유발 합니다.
별외 치매가 올때 나타나는 몸의 증상
1.귓볼 주름이 심해진다.
-귀볼에 대각선 모양의 주름이 생긴다면 위험 신호입니다. 주름이 생기면
뇌 퇴화속도가 일반인에 7배 정도 높고 마찬가지로 치매 위험도가 2배로 올라간답니다.
2.작은 머리
-얼굴에 비해 머리가 작은 사람들은 뇌의 전체적인 크기 역시 작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평소에 치매에 예방하는 습관을 항상 지키셔야 도겠는데요.
이유는 뇌의 크기가 작으면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쌓이는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쌓이는 정도는 같으나 해소하는 양이 틀려 그렇답니다.
보건복지부 치매예방 캠페인을 보면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 자체가
치매 예방 효과에 가장 큰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치매에 관한 근원적 치료제가 없는 이상 후천적 노력을 통해
치매예방을 생활화 해야 겠죠.
위에 언급한 몇가지 습관을 조절 하시면 치매발병을 30%이상 줄이실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따라 해 보세요.
치매에 안좋은 것들
-흡연, 과도한 술 , 식습관 ,운동하지 않는 습관 ,비만 ,우울증,운동부족
사회적고립,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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