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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시장을 조롱한 정의당 심상정 장혜영 류호정의원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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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가 끝나기도 전에  

정의당이 당 의견을 내놓아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심상정 대표를 위시한 류호정 장혜영 등의 여성의원들이 

박원순 시장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언론을 이용. 공표 해 버린것 때문이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전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혐의는 혐의 일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망자에게 그렇게 까지 

당의 의견을 내놓으면서까지의 필요가 있었을까?

 

이전 미투 사례를 봐도 미투가 미투가 아닌 그저 남성 혐오증인 경우도

다반사였지만 혐의만 받고 있었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범으로 매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를 본 지지자들은 그저 젠더 편향 주의에 빠진 그녀들과는 

자신들과의 정치색이 맞지 않는다며

 

지지철회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분별력이 떨어졌으며 진보세력이 맞는지 의심하고 있다.

 

정의당 6인 국회의원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생전 많은 이들이 본받을 점이 많은 의로운

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분이 이제는 고인이 되었는데 정치색을 입혀 공격하기

보다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라길 바란다.

 

 

끝으로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조문하기 싫은 거, 이해한다. 조문을 안 하겠다고 떠들어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 것도, 이해한다”며

 

“하지만 ‘하고 싶은 것’과 ‘해도 되는 것’조차 분간 못 하는 건, 좀 한심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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