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서A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른 성범죄 피해? 이번엔 성폭행이다. 故박원순 고소인 비서A씨 14일 한국일보는 故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비서 A 씨가 지난 4월 회식자리에서 비서관(별정직7급 공무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인물과 같다고 보도했다. 서울시 핵심관계자가 14 일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 같은 말을 전했다고 한다. 피해자 비서A씨는 별정직 7급 비서관 B 씨 성폭행 사건을 상담하는 와중에 전부터 고민했던 박 시장 문제도 함께 진행했고 이후 경찰 고소건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시의 입장은 피해사실이 인권위원회나 공식창구로 접수된 것이 없었고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는 입장을 취했다. 그렇지만 경찰이나 진상조사위가 공식적으로 조사를 요청할 경우 협조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 피해자 메뉴얼에 따르면 객관성이 확 일 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성추행 성범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