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발언에 발끈한 나경원 하지만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 여론의 뒤소문

자유한국당은

최근들어 과격한 극우발언으로 

여당과 국민들의 여론등에 강력한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야당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무조건적인 반대로

 일안하는 국회 만들기에 많은 부분을 차지 했구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한 85%는 야당탓?!!)

그러다 결국 

역사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는데

대표적으로 5.18 망언과 반(反) 반민특위 선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5.18유공자를 괴물집단이라고 매도 했을뿐더러

5.18자체를 폭동이라 규정 했습니다.

또 일제치하 매국노를 가려내는 취지의 단체인

반민특위는 국론을 분열시키는 주범이라 표현하고 있죠.

하지만 아직도 이념분열을 시키는것은 

주로 자유한국당인건 동의 하시는 부분이죠.?!!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인 나경원 의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녀의 최근 행보를 보면

여전한 이념전쟁을 가시화 해서

보수세력들의 지지력을 결집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김정은 수석대변인

반민특위는 국론분열의 주범

한나라의 대통령을 매도하는가 하면

근대사의 치명적인 자존심을 건드려 버린거죠

여론이 "토착왜구"발언에 열광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지난날 전범국가 일본이 자신들의 회피책을 목적으로

내세운 주장을 나경원 의원이 그대로 해 버리니

안그래도 친일파문제로 골치 아픈

보수파에게 기름 붓는 꼴이 되 버린거 아니겠습니까??

이에 29개 단체 역사학계는

"이숭만 정권의 방해로 반민특위가 좌초되고

반민족행위자 처벌이 무산되었다."

"그래서 당시에 대다수 국민들이 개탄스럽게 여기고

한스럽게 생각했다는 것이 과거 수많은 증언들이다"라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덧붙여 말하길

"반민특위가 국민을 분열 시켰다고 주장하는

자가 속하는 나라는 과연 어디란 말인가?"

(참고로 말하면 과거 친일파의 불법적인 재산환수를 제대로 못해

그들이 여전히 득세하고 있다는 여러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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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새로운 이슈는 주로 커뮤니티 사이트라든가

아니면 언론인의 취재, 정치인의 말에서

시작합니다.그중 가장 큰 부분은 정치인의 말인데

왜 그렇게들 입을 함부로 놀리는지 모르겠네요.

자유한국당은 지금 포퓰리즘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즉 본인들 입만에만 맞는 유권자들 입장만

대변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극우적인 발언으로 극우세력들을

결집 시킨다 한들

다음 총선에서 결과는 뻔히 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