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은 일본의 파렴치한 과거사를 규탄하고 기억하기 위해 출범한 정부단체 중 하나이다.
1990년 11월 여성단체의 수장들이 모여 반세기동안 숨기고 역겹던 일본의 전쟁범죄를 국제사회에 알리며
일본정부에게 직접적으로 법적 책임을 묻는 정말 좋은 사회사업단체였다.
그런데 ... 윤미향 이 작자
이 역사적 소명감이 철철 넘쳐야 하는 이 단체에 썩은 물이 하나 들어왔나 보다.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 윤미향 의원에게 범죄혐의를 있다 판단 징역 5년을 구형했는데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를 비롯한 여기저기서 악행을 고발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니 빼도 박도 못하고
징역형을 받을것이라 예상된다.
2023년 1월 6일 정의연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의 구체적인 혐의는 보조금관리법 기부금법 업무상 횡령등 전부 돈에 얽힌 내용인데
가만히 생각하니 부화가 치밀어 오른다. 정의연 이 단체는 자체로서 얼마나 훌륭한 단체인가.? 그런데 돈을 빼먹어?
역사에 부끄럽지가 않는가? 윤미향뿐만 아니라 이 단체 내에서 여러 사람이 같은 혐의를 받고 있어
재판에 넘겨졌다. 윗물이 안 좋으니 아랫물도 마찬가지란 말이다.
유용 내용중 충격적인 것은 위안부 피해자 길 할머니의 여성인권상 상금 1억 원 중 반을 떼간 5천만 원도
포함된 것으로 보고있다. 아마 검찰은 피해자가 치매인 점을 노려 저지른 범죄로 판단하고 있나 보다.
이 와중에 윤미향은 자신과 정의연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정말 웃긴 것이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도 본인 계좌로 받은 사실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윤미향 본인의 주장대로 라면 후원금 전부를 피해자들에게 현금 전달했다는데 이걸 믿어 말아?? 하하하... 그냥 개그 하나 보다라고 생각한다.
또 피해자 쉼터를 마련한답시고 시세보다 4억 원 이상 비싸게 주고 샀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막말로 피해자들 후원금이면 연로하신 피해자들 의견에 충실하도록 쓰거나 드려야지. 뭔데 단체라는 이름하에
막 쓰고 다니는 건데? 후원금으로 본인들 회식비에 유흥거리 이런데 쓴 건 아닌가? 뭔데 지들 단체 덩치 키우는데
쓰고 다니는 거냐고?
또 다른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에게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할머니를 팔아 뒷돈 챙긴다. 윤미향 벌 받아야 한다"
이러면서 정의연 단체의 기부금 사용 내역이 너무 불투명해 본인들 쌈짓돈이 아니냐고 토로했다.
내가 진심으로 말하건대 국민의 대표라는 것들이 지들 이속이나 챙기고 말이야
윗자리에 앉았으며 더욱 고개 숙이고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거드름이나 피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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