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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2 영화이야기 / 이광수, 권상우, 강하늘, 한효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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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런닝맨 촬영中)


이광수는 8월 23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해적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눔.

시작은 이광수의 얼굴 까매짐으로 지석진의 놀림에서 부터였음.

 
이광수를 향해 지석진이 "점점 까매지냐"고 말했는데

유재석이 "해신 찍지 않나"라며 대신 말함

(해신은 배우 최수종 주연의 사극) 
 
또 유재석은 "해적 중에 해적이구나, 그럼 이빨 좀 빼야하는 거 아니냐?"라며 말했는데

옆에 있던 전소민은 "해적이면 눈도 하나 빼야지"라고 거듬.
 
영화의 주연이 강하늘이라는 이야기에 하하는 하늘이 친구로 나오는 거냐고 놀렸고,

결국 이광수는 폭팔해버림 ㅋㅋ 이후  이광수의 발언이 삐-'처리된 상태로 흘러나옴

 

이때 자막처리 "폭발한 백상 남자조연상 수상자"

 

영화는 사극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

 

영화 해적2는 2014년 흥행에 성공한 해적 : 바다로간산적(감독 김정훈) 이후

완전히 바뀐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적2(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전 고려왕실의 숨겨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들의 사투를 스크린에 담은 코믹 어드밴처 영화다.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사극 어드밴처이며 이야기 자체가 

더 흥미진진하다는 의미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천성일 (드라마 추노,영화7급 공무원,해적1편)작가가 각본을 집필하고,

김정훈(째째한 로맨스,탐정 더 비기닝)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 캐스팅 내역

 

강하늘(주연) / 고려제일검으로 예기치 않게 해적선에 살게된 두목 '우무치'역 

                  에너지넘치는 캐릭

 

한효주(주연) / 또 다른 해적의 단주 '해랑'역 ,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권상우(주연) / 해적단과 대결하는 '부흥수' 조선시대 장수역

 

이광수(주연) / 혼자 떠돌며 혼자하기를 좋아하는 개인플레이어역 '막이'

                 능청스러운 역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채수빈(조연) / 해적단과 합류해 보물을 찾아나선 일반인 '소녀'역

 

세훈(조연) / EXO 출신 ,백발백중 활솜씨 '한궁'

 

김성오(조연) / 의적단 부두목 '우무치'의 오른팔 '강섭'역

 

박지환(조연) / 해랑을 따르는 해적 소단주 '아귀'역

 

7월에 촬영을 시작한 해적 2는 8월 현재도 여전히 촬영 강행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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