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 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시 본오동 묻지마 폭행사건 / 노숙자? 조심하세요. 최근 묻지마 폭행 관련, 사회 곳곳에서 많은 이슈와 논쟁이 있습니다.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노숙자들이 그저 불쌍한 사람으로 봐야 할 대상이 아닌 사회악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8월 3일 사리역 공사현장 공원산책로 새벽에 산책중이던 신 모 씨는 건너편에 서있던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시선을 느꼈습니다. 이후 산책로가 외길이라 어쩔수 없이 그 길을 지나가면서 무심코 눈이 마주친 후 건넨 한 마디 말이 묻지 마 폭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람 쳐다보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라는 말이었습니다. 딱 그 한마디 말을 하고 난 뒤.. 그 신원 미상의 남자는 외마디 욕설과 함께 신 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시작했고 '도둑놈' , '내가 공원 관리 잔데...' 라면서 횡설수설의 거짓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