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구도)극우화된 국민의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한가?
국민의 힘의 네거티브 전략이 또 시작되었다. 지난 대선에 이재명 대표의 악마화를 통해
윤석열이 집권하게 된 프레임 공격이 성공했는데 표차는 0.7% 였다.
국민의 힘은 당론으로 이재명 대표가 되면 공산 전체주의 국가가 되는 것 아니냐? 라며 색깔론을 꺼내 들고
민주당은 역시 국민의 힘은 너무 극우화 되었다며 역색깔론을 꺼내 들었는데
여전히 증오정치가 계속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된 비상대책회의에서 카톡 검열을 앞세우고 , 광고 중단을 압박해서 언론을 탄압했다. 또 학원강사 입까지 막고 있다. 독재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라 비판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주장하는 극우론과 절대 합치된 내용으로 볼 수 있다.
(반론-카톡은 검열이 아니고 애초에 불가능한 시스템이며 제보를 통한 불법사용자의 고발조치이다. 실제로 고발된 자들은
과도한 모욕행위, 허위사실, 서부지법폭동당시 행동요령, 예비테러행위예고등 타인에게 무분별하게 선전하여 불법을 조장하는 자의 제한적 고발을 하고 있다.
학원강사의 내용은 현재까지 선거관리의원회에서 180회 조사 끝에 무혐의를 받은 사안을 계속해 의심하여
여전히 선동하거나 음모론을 배포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
광고중단행위는 앞서 계엄령 당시 미군에 의한 중국인 요원 99명의 오키나와 이송건과 연관되는데
미군은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가짜뉴스라 직접적인 의사전달을 했지만 해당 언론사는 이를 무시한 채
같은 뉴스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
같은 날 이재명 대표를 향해 등소평의 흑묘백묘론 인용한 점을 빗대어 친중프레임도 꺼내 들었다.
흑묘백묘론이란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정치체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백성이 잘 살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인데 "고양이는 털이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로 해석하면 된다.
색깔론을 버리고 실용주의를 하자라는 주장을 단지 중국인 지도자 했던 말이라
중국 공산당 취급을 해 버리는 것이었다.
(반론-참 어이가 없다. 잠시만 들여다보면 전부 팩트 체크가 가능한 사안인데 이 정도면 그냥 무지성 비난 아닌가?)
같은 날 회의 권성동 원내대표는 과거 미군을 점령군이라 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실은 지울 수없다. 민주당은 외교인 한미 동맹을 정치적 도구로 취급한다 말했다.
임이자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범죄 피고인이 대통령이 다 된 것 같이 마냥 들뜬 것 같다.
거짓말 잘하는 거짓말쟁이는 정신병자처럼 습관적으로 거짓말하기에 일종의 정신병자라 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나온다며 극우들이 시장에서 내뱉을 말을 했다.
(반론-임이자 의원에 대해서는 모욕죄 수준이라 그냥 가볍게 무시하면 좋겠다. 점령군에 대한 표현은 과거사실에 대한 표현문제일 뿐 논쟁의 여지가 없다. 과거 미군 스스로가 점령군이란 표현과 표기를 한 팩트,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 미군은 한국에 대해 일본의 일부라고 기록하였고 일본제국주의의 무장해제로 통한 지배영역을 군사적으로 통제했기에 점령이란 표현을 쓴 것. 역사학자들의 고증한 사실, 미군철수에 대해서는 과거 이승만 정부가 미국가 체결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계약이라 철수할 여지가 있다 표현한 것. 일본의 경우 항복에 따라 주둔한 것이라 , 명백히 다른 사안이며 친일사관으로 구별 못하는 왜곡된 사안.
이 같은 국민의 힘을 향해 더불어 민주당은 극우 키워드를 내세워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힘이 참 걱정이다. 너무 극우화 되고 있다. 지금 당장 소수 집단이 아까워 손을 잡는지 모르겠지만
후에 큰 해악이 될 것이다.
(참고- 파시즘과 파시스트의 공론이 국민의 힘과 일체화되었다는 표현)
김민석 의원은 권성동 등 국민의 힘 의원에게 법치주의를 내세우던 집권 여당이 사법체계를 전반을 부정하는 극단주의 사이비 당이 되었냐? 윤석열 전광훈 극우유튜버 국힘의 극우 의원들이 극단적인 카르텔이
국정 문란을 가중시키는 악의 축이며 국민의힘 그 자체는 그들의 숙주가 되었다 비판했다.
(참고- 극우라고 표현했지만 그 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옹호를 전제해 발언한 듯 )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극우사이비 세력과 결병해야 한다. 극단주의자 사이비 세력은 사회에서 격리돼야 한다
발언했습니다.
(참고-대대적인 형법집행 예고가 있다 봅니다)
현재 일부 극단주의자 파시스트들이 계속해서 팩트와 맞지 않는 일부사실을 발췌해 큰 사건인양 키우거나
아예 조작하여 음모론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극단 주의자들 답게 모욕죄를 범하거나 , 협박하거나,
서부지법 폭동사태처럼 테러 조장행위를 범합니다.
저도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서 누군가 당신 가족에게 욕질이나 폭력을 쓰면 참을 수 있습니까?
제가 화나는 건 사실에 대한 견해는 다를 수가 있지만 결과를 내야 하기에 정치라는 것이 있을 것인데
과정에 거짓말이나 팩트가 없는 음모론이 들어가면 이건 그냥 범죄자 수준 아닌가요?
팩트 체크하길 좋아하는 저로서는 지금 극단주의자들이 주장하는 90% 이상 견해가 다르거나 거짓말인걸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그 거짓말이 가짜뉴스화 되고 상대 진영 공격하는 수단이 되는 현실이 그냥 코미디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