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보겸,윤지선 교수 보이루 사건으로 본 페미니즘 / 한국 페미니스트가 왜 문제일까?
저는 원래 페미니즘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한국의 페미 주의라는 것이 오로지 남녀의 대립만을 강조하는 것과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불평등을 생산해 내기에 반 페미니스트 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여성의 인권과 평등 자체에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챕터 1>페미니스트와 여자의 성을 구분 짓지 않는 사회
과거 시절에는 여자가 불평등이 많았던 사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라는 한계성에 대해 분노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불평등 속에서 살아왔을까요?
남성 페미니스트들이 있듯이 모든 여자가 페미니스트들은 아닙니다.하지만 그들은 모든 여자가 페미니스트인 듯 속이며 남성 혐오를 만들고 대립구도를 양성합니다.
또한 페미니즘은 사회운동을 하는 여성우월주의 단체 일뿐 전체 여성의 비율로 봤을 때 대표라 하기엔 그 수가 적습니다.
챕터 2> 페미니스트들은 정말 남성의 적일까?
페미니스트 자신들도 속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이 남성들의 적이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분명 많은 수의 페미니스트들 중 일부 극우 페미나치들을 제외하고는 연애, 결혼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대립 없이 잘 지내옵니다. 심지어 페미니즘 공동체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도 합니다. 그런 행동들을 보건대 남성의 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적과의 동침이 평생토록 고통인가요?
챕터 3> 보겸 보이루가 꼴페미들이 생각하는 그 단어 일까?
사람이 아무리 미쳤다고 자기 이름에 여성의 성기를 붙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백만의 팔로워 수를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이 정말 여성 성기를 우롱하는 단어를 썼을까요?
페미니스트들이 만든 죠리퐁 사건을 기억 하나요? 과자가 마치 여성의 그것과 닮았다며 남녀를 막논하고 온갖 비난을 받았던 여가부등 페미의 주장이였는데 과자가 대체 무슨 잘못인가요?
그리고 그 주장을 본격적으로 공연화 해서 사람들이 알게 끔 만든 장본인들이 대체 누구 였던가요. 바로 페미 그녀들 이었습니다.
최근 유투버 보겸이 윤지선 교수에게 고소장을 보냈습니다. 법정에서 싸울 모양새인데 보겸이 이렇게 외치길 바랍니다.
"보겸 제 이름이 보 x 하이루인가요?"
챔 터 4> 윤지선 교수의 한남 유충 논문은 정말 잘못이 없는 걸까?
많은 수의 교수들과 전문성을 가진 학자들이 서로 말하는 것은 유지선 교수의 이번 논문은 수준 이하이며 연구 성도 부족하며 그저 부끄러운 뇌피셜에 지나지 않는다. 심지어 꼴페미들의 사상과 일맥상통하다입니다.
논문의 스토리 라인을 봐도 모든 남자아이들은 한남 유충으로 시작해서 페미니즘 교육을 받지 않으면 한남충이 된다라는 것인데 분명히 남자에 대한 성 비하 발언이죠. 곤충과 포유류는 전혀 다른 생물입니다. 그런데 굳이 불안전 변태라는 곤충의 특이성을 가져와 한남충이 되느니 마느니 그건 꼴페미 사상교육에 달려있다라며 주장하는 것은 분명 잘못 맞습니다.
챕터 5> 보겸과 윤지선의 대립
유튜버 보겸은 오직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이 심각하다며 논문 파기를 원했습니다. 반면 윤지선은 여성 혐오 무기를 꺼내 들어 자신이 마치 여성성을 대표하는 듯한 태세로 방어하면서 잘못이 없다 주장합니다. 이에 보겸은 순식간에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 상황이 돼 버렸고요.
잘잘못은 누가 먼저 시작했고 윤지선이 여성을 대표하는 한다는 주장에 동의 하십니까?
챕터 6>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사회?
사회 많은 부분에서 이미 여성의 힘과 권력과 높은 지위는 많은 부분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제는 억지 주장을 피력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 역차별 시대로 들어가는 시점이라 본 글쓴이는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의 요구는 끝이 없습니다. 마치 남성이 필요 없다는 식 인양 말이죠.
왜 그런지 아세요?
페미니즘 사상은 레즈비언 사상에서 비롯된 여성우월주의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남자가 필요 없는 세상 그것이 보토 피아입니다. 남자를 하인처럼 부리는 그런 해괴한 주장 말이죠. 제 말이 이해가 안 되고 거짓말 같으시죠?
꼴페미님들 공부하세요. 그리고 꼴페미들에게 속는 페미니스트 님들 남자들은 대립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 상생하는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챕터 7> 페미니스트들의 본질적인 주장
과거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으니 이제는 여자들이 그런 짓 할 테니 이해해라. 왜 이해를 못해????
챔 터 8> 여성들은 정말 약자일까?
사회적 약자 타령은 이미 성역 차별 논리까지 나온 상황이니 곧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 같아 이 이야기는 패스합니다.
다만 육체적 약자에 대한 관점을 논해 볼까 합니다.
과연 여자들이 육체노동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약할까요? 제가 아는 어머니께서는 여전히 막노동을 하며 시멘트 벽 바르는 작업부터 벽돌 옮기기까지 하는 걸 봐왔습니다. 절대 육체노동을 견디지 못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 따져 그런 것은 못하지 않냐 라고 반문하겠지만 많은 남자들 역시 육체노동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미디어에서 만든 남성미 넘치는 남자들의 모습일 뿐 실제로는 그렇게 심각하게 차이 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평균적인 남성들의 체력은 월등하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모든 육체노동을 남자에게만 강요하는 것은 분명 성 역차별입니다.
챕터 9> 페미니스트와 화해점은 뭘까?
제가 예전에 페미니스트들이 너무 무리하게 주장하면 곧 여성 징병제가 실현될 거라는 예언을 5년 전쯤에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진실입니다.) 진심 현실로 닥쳐왔죠?
저는 물론 여성이 군대 가는 것은 반대하는 타입이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여성들의 요구들 전반적으로 들어주는 사회이기에 남성이 불만이 없으려면 꼭 실현해야죠.
평등사회의 원칙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 분배 꼭 동일해야 합니다. 여성도 군대 가라는 말입니다.
라고...말하면 반페미니스트 여성들이 불만 사항이 많겠죠. 어쩔 수 없습니다. 꼴페미들이 말하는 성평등을 실현시켜야 하니까요.
제가 주장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자숙이 없다. 분명 페미니스트들도 여러 갈래로 분명 좋은 페미들이 있을 건데 비 페미니스트를 막론하고 누구 하나 적극적으로 반 꼴페미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없거나 그 수가 적습니다.
현재는 정치권이나 국가기관에서 꼴페미들이 판치는 세상인데 누구하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단 말입니다.
비판과 비난은 많이 하죠? 하지만 여론이 바뀔 정도의 시민운동이 있었습니까? 없었죠. 과거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님이 그리울 뿐입니다. 그분이 얼마나 고독했을지도 짐작이 되고요.
이러한 이유로 결론은 뭐다? 문재인 대통령의 여성정책은 분노를 일으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