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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ABC마트 창조경제 분석 /알고 있습니까?유니클로 망할때 수백원억 돈벌어간 일본기업 / 한국인은 돈벌어다주는 일꾼인가?

붕야붕야 2020. 9. 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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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마트 설립 요약

1990년 일본의 도쿄 시부야에서 유한 회사로 시작된 회사가 1997년 주식회사로 바뀌면서 마케팅 대상을 글로벌로 넓혀갔다.우리나라는 2002년 월드컵을 시점으로 압구정에 신발유통관련 1호점을 내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했고 이후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한국의 신발유통관련 회사로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현재 200여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매장이 존재하며 100여개 등록상호 브랜드 제품을 팔고 있다. 

 

#ABC 마트의 규모

한국 신발 관련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일본 증시에 상장된 ABC마트 본사의 시가총액은 약 5조원 이상이며 2018년 기준 매출 2조 7천억원 ,영업이익(순이익) 4천4백억원이다. 대주주였던 재일교포 미키 마사히로는 ABC마트로 인해

포브스에서 선정한 일본 8위의 부자로 발표되기도 했다.

 

#ABC 마트의 불편한 운영정책

ㄱ.한국에 속하는 기업임에도 일본문화를 그대로 섭렵한 광고를 송출해 시민들의 반일감정을 일으켰다. EX) 일본 니코니 코 동화에서 활동했던 오도리코 춤춰보았다 댄스 인용

.과거 한국내에서 욱일기를 이용한 광고를 했었다.

 

 

ㄷ.일본상품 피해에 관한 현황 조사중 과거 ABC마트 홀로 60%가 넘는 수치를 기록. 이 당시 한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기업이 한둘이 아니였는데 유독 어마어마했던 수치를 기록.한국인을 우습게 보는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짐.

(2017~2019 일본상품 피해 접수현황)/1위 ABC마트 680건(60%) , 2위 데상트 175건 , 3위 소니코리아 58건 , 유니클로 49건

 

 

ㄹ.ABC 마트가 한국에서 흥하게 된 이유중 하나로, 열성을 다했던 한국인 1등공신을 부당하게 쫓아내었다. 이후 지분 역시 모두 일본 본사측으로 갔으며 지분배당금은 모두 일본으로 보내졌다. 약 10여년 동안 500억이 넘는 돈이였다.

 

 

#일본으로 흐르는 부당한 돈의 흐름

외국계 회사들이 자국으로 돈을 빼내가는 수법중에는 배당과 로열티가 있다. 회사가 성장을 하려면 모회사와 연동해서 이익금을 재투자 하거나 투자주들에게 배당하는 일은 합당한 일이다. 하지만 재투자가 미미하거나 고배당 고로열티를 명목으로 국내자본이 외국으로 계속 빠져나간다면? 

 

ABC마트는 국내에서 알짜배기로 소문난 기업이다. 매년 흑자를 기록해왔고 점차적으로 성장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ABC마트 일본본사는 매년 한국지부에 로열티를 요구 본사했는데 본사와 한국지부가 서로 다른 회사인듯 라이선스 체결을 해왔다.하지만 지분율 99% 이상이 일본본사에 속한다. 현재까지 집계되고 언론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10여년간 586억원이다. 쉽게 말해서 일본으로 로열티로만 매년 수십억원이 흘러간다는 얘기다.

 

배당금 지급 /2015년과 2016년에 배당금 지급이 이뤄졌는데 그 규모가 106억원에 달한다.앞서 말했듯이 지분율 99% 이상이 일본측에게 있어 한국에서의 배당은 없었다. 본사측은 배당에 관해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밝힌바가 없다.

 

또한 한국 ABC마트에서는 매년 물품을 사온다거나 임차료 명목으로 일본 본사에게 돈을 지급하고 있다.앞서 말했듯이 지분율 99%이상이 본사측에 있어 다른 회사가 아니다.같은 회사임에도 다른 회사인듯 자금은 일본으로 흡수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ABC 마트 사이에서는 매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ABC 마트, 원래는 조금이라도 한국기업이였다.

ABC마트 코리아는 당시 일본 본사와 합작으로 세워진 일본계 한국기업이였다. 최대주주는 일본 본사 51% 였지만 나머지 49%는 현 슈마커 대표 안영환씨와 메이슨인터내셔널의 한국계 기업이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2011년에 일본 본사에 전 지분율이 양도 되었는데 이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얽혀 있어 안영환 전 대표는 회사를 쫓겨 나듯 떠났다고 한다.

 

#ABC 마트가 왜 문제가 되고 있는가?(현실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문제)

ABC마트 한국지부는 총 5조원 정도의 기업체, 보유한 잉여자본금은 350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상황이 나빠질때 일본본사측의 부진이나 자금흐름의 어려움이 있다면? 답은 뻔한다 한국과 일본지부 사이에서 지금까지 이뤄진적 없는 어마어마한 거래를 통해 한국내 자본금이 일본으로 흡수될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말했듯이 다른회사인듯 거래를 하지만 같은 회사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쉽게 말해서 일본 본사측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국내 한국지부에서 배당이나 로열티를 더 높게 책정해서 일본으로 보낼수 있다는 말이다.

ABC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이것에 관해 이렇게 답변했는데 "일본 본사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 채용된 모든 직원은 한국인이며 대표또한 한국인이다."

 

본 글쓴이의 비판적인 시각으로  매년 로열티나 배당금 이외 본사와의 거래를 통해 한국인이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돈이 일본으로 공짜로 흘러 간다는 말과 다름이 없어 보이는건 왜일까?한국인은 죽어라 일하면서 이용당하는데 꿀빨아먹는 일본본사를 생각하면 창조경제나 다름 없는것 아닌가?

 

#현재도 성공적인 ABC 마트 왜???? 유니클로는 망하는 중인데...

유통업계 관련자의 분석

 

ㄱ.압도적인 매장의 수 (전국 253개의 오프라인 매장)

ㄴ.유통업계 점유율 50%를 웃도는 수치, ABC 마트 코리아가 론칭한 또다른 브랜드 온더스팟까지 합치면 경쟁자가 거의 없을 정도

ㄷ.서민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ㄹ.2002년 이후 한국인들에게 철저하게 뺀 일본색의 마케팅

ㅁ.홍보관계자 / "한국지부는 수년전부터 일본 기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걸 무척 꺼려왔다."

ㅂ.언론관계자 / "본사가 일본 기업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이외 강제징용, 위안부문제 ,독도 이슈등이 터지면 일본기업이 화살을 맞는다는 것을 잘 안다"라고 회사측에서 들었다.

 

#글쓴이의 비판

ABC마트 네이버 연관검색어 일본기업이란 수식은 없다.

 

ABC 마트는 100% 일본 기업입니다. 비록 전범기업은 아니지만 매년 일본으로 어마어마한 돈이 흘러가구요.(2019년 로열티 명목으로만 110여억원,이외 다른 수치는 뺏음) 이 와중에 그들은 일본이란 정체를 꼭꼭 숨기기에 성공 했습니다.저 역시 ABC 마트가 일본기업이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구요.하하...민망하네요.제가 생각하는 불매운동 와중에 살아남는 일본기업 ABC마트는 한국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랬던것 같네요.

 

불매 운동의 한국인들이 시작한게 아닙니다. 과거부터 이어온 일본의 혐한사태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구요.그들이 진행중인 한국제품 불매 운동은 그들이 먼저 끝내야 정상적인 것이겠죠?

 

독일은 나치전쟁을 100%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반면 일본은 역사인식을 바꾸는 비겁한 행동을 합니다. 그들이 먼저 사과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일때 까지 일본 불매 운동은 멈추면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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