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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명은 일본극우파 구호??? / 일본회의는 대체 무엇인가요?

붕야붕야 2020. 9. 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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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래도 되는건가요? 국민의힘이란 당명이 일본 극우세력들의 총집합(극우세력총본부) '일본회의'의 구호를 그대로 모방(표절)한것아니냐는 주장이 제기 되었는데 제가 확인한 결과 맞는것 같네요. 아직은 의심하는 정도이지만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일본회의 간단요약

1.한일위안부협상,독도소유권주장,혐한시위의 중심역활을 담당

2.매번 반복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관여,막말 부정 고집 증오를 선동하는 단체

3.아베정부 내각관료 19명중 15명이 속해있는 조직

4.극우세력의 종착점이란 평가를 받음

5.결국 아베 총리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친 조직이며 일본 최대의 보수조직이다.정계 재계 사법 교육 종교등의 통틀어 보수세력을 연합시키고 그들의 향후 행보에 관한 영향력을 끼친다.

 

#경희대 법무대학원 강효백 교수의 주장

 

1.본인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일본회의 구호'라는 글을 올림

2.이와 관련된 일본회의 사진이 공개됨

3.내용중 国民の力 이란 단어 있음. 고쿠민노치카라 해석하면 국민의힘 

4.강효백님의 글 중에서 '황국신민은 영원한가?김종인은 일본회의 한국지부장인가? 토왜당(국민의힘)은 일본 자민당 소속 한국지부당인가? 라는 질문을 던짐.

5.강 교수는 박근혜당 시절 부터 계속된 구호 '경제민주화'란 단어 역시 일본의 표절이라 주장했다.

6.강교수는 이어 무궁화 역시 박정희대통령의 산물이며 동시에 일본회의의 상징이라고 주장했다.따라서 민족정기를 살리고 한반도 평화의 새시대를 열기위해 개나리 진달래와 같은 우리의 토종 식물로 바꿔야 한다라고 했다.

7.현재 친일세력들의 반민족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

 

 

윗 사진은 현재 일본회의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극우세력의 CI 라고 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 졌구요. 여기서 짒고 넘어 갈 것은 전 미래통합당, 현재 미래통합당의 계획성이 있는지의 유무 이겠죠.

 

만일 강효백 교수의 말이 맞다면 이것은 정말 황당하고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 국가의 존립성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감히 자국내 국민을 대표하는 자들이 하는 꼬라지가 한국을 욕하는 단체들의 선봉에 서다니요.

 

친일세력보다 더한 민족반역세력으로 의심해볼만 한 것인데 결코 아니길 빕니다.하지만 단순한 실수 였다고 해도 뜬금없고 애초부터 어색한 당명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냐는 의구심을 품은 자들이 많았거든요.

 

전 미래통합당,새누리당 위원중 당명을 제시한 자와 이에 동조한 자들은 법적인 조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나 전범기를 사용하는 단체가 저런 구호를 이미 써 왔는데 아예 당명으로 만들다니요..황당하죠? 네 저도 그렇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대변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 친일세력이 존재 하는가요? 우리나라 국민들중 '일본회의'의 존재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요.본인들 입맛대로 정치질 하는것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러고서는 어떻게든 권력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 쓰는 행위는 보기가 끔찍하네요. 부디 본 국민의힘 일본회의 구호사용 사태는 꼭 책임 지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친일과 민족반역행위를 일삼는 자들을 잠시 집고 넘어 가겠습니다.

 

우파세력이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나라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애쓰는 단체입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의 일부 우파들은 극우라고 치기에 뭣한 일본의 추종세력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극우파라고도 부르면 안되는 단체 입니다. 민족 반역자라 불러야 합니다. 

 

감히 한국에서 대놓고 일본이 더 좋더라라며 선동하는 단체들이나 개인은 이해가 안되는 족속들이죠. 친일까지만 이해 합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사항이죠. 하지만 민족반역행위들은 용서가 안되는 행위이기에 당장 이 나라를 떠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왜놈들 세력에 충성하는것 자체가 보기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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