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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 사임,사퇴 유력? / 건강악화설과 정치행보 실패에 따른 일본국민의 민심

붕야붕야 2020. 8.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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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일본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 총리 건강이상설과 관련해서 사임해야 한다 50% , 계속해야 한다 49%, 관심없다 1% 의 결과가 나왔다.

내각 지지율 또한 역대 최저 수준으로 현재 더 급감하고 있는 실태다.

 

 

# 현재 아베 신조 총리 퇴임에 관한 언론보도들

1.23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 대상(1042명)에서 '아베총리의 건강 불안이

  지적되고 있다.언제까지 총리를 하면 좋겠는냐?"라는 질문에 즉각사임및 연내사임이

 50%를 차지했다.

2."내년까지만" 답변은 26%

3."계속 했으면 좋겠다" 답변은 23%

4."관심없다" 1%

 

5.아베총리는 최근 건강악화로 인해 도쿄 게이오대 병원에 7시간 이상 머물렀다.

6.병원 측은 정기검진이라 밝혔지만 사실상 궤양성 대장염 치료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7.내각 지지율 34%, 자민당 콘크리트 지지율이 40%수준대임을 감안하면 

 아베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지배적이란 시각.

8.내각 지지율은 점점 감소하는 중이다.

9.아베총리는 2012년 12월 2차 집권에 성공, 연속재임 2800여일을 달성해

 역대 최장 집권을 기록했다.역대 최장수 총리

10.아베총리의 외증조부는 2798일 기록

 

 

#현재 아베 지지율이 급감한 이유

1.코로나19 대응 부실

2.도쿄 올림픽 연기등 그의 정치적인 업적에 금이감.

3.이에 추진력이 부족한 아베총리에 대해 일본국민의 민심하락

 

4.한때 4번의 연임의 말까지 나올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2013년 70%의 지지율)

 코로나19 대응이 연속으로 실패하자 지지율 하락에 직격탄

5.역점을 두고 추진한 '아베노믹스' 실패

6.무리한 평화헌법 개정 추진 / 일본전쟁(2차세계대전)으로 피해를 본 대다수의 국가가 부정적인 태도를 취함

  일본 야당권에서 반대 얘기가 나오자 반정부 시민권에서 반대여론이 일어남

 

7.부적절한 공금 사용 의혹 스캔들

8.아베총리식 외교실패 / 사과없는 역사의식 직격탄

 

9.미,일의 외교는 현재 굳건한 상태지만 이외 북한 중국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권에서 일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음

10.특히 북한의 일본인 납치에 대해 해결하겠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북한은 일본에 대해 침묵함

  별다른 소득이 없었고 북한 김정은과의 회담 역시 무산됨.

 

11.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일본 방문도 코로나19로 아비규환이 된 일본상황으로 인해 무산됨

12.'위안부' 와 '일본강제동원피해' 등 역사적 문제로 촉발된 동남아권 빈판론이 거세짐

  특히 한국의 경우 경제보복,안보불안이 이어져 한,일 양측 모두 피해를 보는중

 

13.가장인접국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여러가지 악의적인 조치를 취했으나 오히려 일본 자국내

 경제 위기에 봉착함.

 

 

보너스로 아베사죄상 사진 한번더 보고 가시죠.

 

개인적 생각은 아베신조가 물러나도 자민당쪽 새로운 지도자가 다시 나온다면

얼굴만 바뀌는 제 2의 아베신조가 될겁니다.

 

자민당 세력의 기본정신은 극우..이니까요.반성은 모르고 지들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집단이죠.

 

하여튼 아베 신조 총리 그만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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